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이인선, 오준호와의 TV토론회 참석 동의해야 한다"

오준호 "경쟁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바로 TV토론회"

이인선 측 "아무도 요청서를 전달 받은 사람 없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수성을 지역구 민주야권 단일후보인 오준호 후보(새진보연합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첫날인 321() 오전 9, 대구광역시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구 수성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어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에게 오준호 후보의 토론회 참석에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전 9, 후보 등록을 마친 오준호 후보는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 사무소을 방문하여 <TV방송토론회 비초청 후보 참석을 위한 참가동의요청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인선 선거사무소 측은 "오 후보가 (참가동의요청서) 두고 간 것이지 아무도 전달 받은 사람은 없다"고 답변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이인선 후보만 토론회의 초청대상이 되지만 이인선 후보만 동의하면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오준호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준호 후보는 대구와 수성구를 발전시킬 비전을 제대로 경쟁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바로 TV선거방송토론회이고, 이 토론회에서 정책 경쟁하기를 바라는 것이 수성구민의 민심이라 밝혔다. 또한 언론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가 있었다면, 필히 민주야권 단일후보인 저 오준호 역시 초청대상이었을 것이라며 이인선 후보가 동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오준호 후보는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수성구민의 염원을 안고, 선거가 끝날 때까지 수성을 혁신 1번지로 만들 정책 경쟁을 제대로 선보이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수성을 민주야권 단일후보로서 정정당당하게 비전 경쟁하는 선거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공직선거법 제822에서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초청 대상자를 최근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에서 실시된 대통령선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보궐선거 포함)에 입후보해 10%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을 적용하면 현재 등록한 후보 중 토론회 초청 후보자는 이인선 후보자가 유일하다.

 

다만, 공직선거관리규칙에 의하면 각급토론위원회는 후보자의 수가 2인 이상 4인 이하인 경우에 법822에 따른 토론회의 초청대상이 되는 모든 후보자가 동의하는 때에는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후보를 참석하게 하여 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다.

 

수성을 지역구 민주야권 단일후보인 오준호 후보(새진보연합 대표)의 선거캠프 개소식이 개최된다. 오준호 선거캠프는 323일 오후 3, 대구 수성구 지범로 41 대도빌딩 1층에 위치한 오준호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한다. 개소식의 오프닝 공연으로 오준호 후보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와 오준호 후보의 인사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