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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미래 100년 위한 신 산업' 마스터플랜' 밑그림 나왔다!

신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지방시대 선도할 포항의 도시경쟁력 확보..




포항시의 신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해 지방시대를 선도할 미래 100년의 마스터플랜 밑그림인  신산업 개발전략 마스터플랜 수립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5월 산업연구원(KIET)과 함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은 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신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 수립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할 성장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산업연구원은 그간 연구를 통해 산업클러스터 기반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철강고도화, 디지털 융합 등 5개 산업을 도출했으며, 신산업 기반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첨단 하이테크 허브시티로 도약할 방안을 제시했다.

 

용역을 통해 신산업 거점 지구와 산업과 정주여건 혁신 등 도시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 형성을 통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선순환 성장 시범도시라는 기본 방향이 정해졌다.

 

신산업 3대 거점지구바이오·IT 중심의 지곡밸리 이차전지, 수소산업 중심의 블루밸리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영일만밸리를 조성 비전으로 발표했다.

 

아울러 헝가리 데브레첸시()가 글로벌 외국인 투자기업 중심의 배터리 산업생태계 구축 독일 뮌헨시의 의·과학 혁신생태계와 아헨시의 젊은 엔지니어가 선도하는 혁신생태계 혁신 인재 중심 브레인포크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전략 사례 등 주요 해외 도시 혁신생태계 조성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포항에 접목해 이차전지 밸류체인 글로벌 확장을 위한 원스톱 투자유치 시스템 구축 포스텍 의대 유치와 의과학기술 융합을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 각 거점지구 내 핵심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혁신파크에 비즈니스와 문화·예술의 융복합 기능 구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산업 중심 글로벌 혁신클러스터 육성 매뉴얼을 정립해 도출된 5개 신산업의 구성요소, 비전, 추진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5대 신산업에서 총 27개 세부사업 프로젝트를 기획·발굴,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24,530억 원, 취업 유발효과 13,090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발표했다.

 

특히 산업단지 단계별 추진계획과 관련, 기업 수요에 대응해 신속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영일만 특화단지 조성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경제자유구역 2단계 확장 블루밸리 국가산단 확장 등 약 400만 평 규모의 선도사업 4개소를 1단계 사업으로 정했다.

 

이어 광역교통, 정주여건, 주민수용성 등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 신산업 수요에 대비하는 등 혁신클러스터 확장에 따른 약1,100만 평 규모 2단계, 3단계 마스터플랜을 통해 포항 구도심과 신도심이 신산업과 연계돼 확장되는 4포트(Air-port, Ex-port, Data-port, Inno-port)전략을 제시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정 등 신산업 혁신생태계 구축과 최고 수준의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이번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신산업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영일만 기적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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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