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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단체 ‘일본 장생탄광 방문단’ 기자회견

한일 정부는 10월 26일 갱구 입구에 나와 무릎 꿇고 사죄 하여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봉태 인권 변호사와  ‘일본 장생탄광 1,2차 방문단1024일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들은 아직도 바닷속에 있다.”고 절규했다.

 

194223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장생탄광 수몰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이 희생이 되었다. 이 사건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다가 1976년 야마구치 다케노부씨가 지역지에 알리는 글을 발표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1991318일 일본인으로서 반성하며 추모비를 건립하기 위한 모임인 장생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회가 발족이 되어 1993년부터 추모식을 하고 있다.

 

일본 장생탄광 1,2차 방문단내년은 일제로부터 해방이 된 지 80주년이 되고, 한일협정 체결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해방이 되지도 못한 채 아직도 바닷속에 있다. 도대체 한일협정으로 그들은 무엇이 완전 최종적으로 해결이 되었다는 말인가? 그들이 바닷속에 수몰이 된 채 완전 최종 해결이 되었다고 한다면 이는 전범과 전범 세력 방조 세력의 협잡에 의해 피해자들을 더 이상 인간으로 보지 말자는 선전포고를 한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리고 다행히 한일 양국의 평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에 의해 자금이 지난 715일부터 모아져 그 돈으로 갱구를 찾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양국 시민들의 인도주의적 노력이야 말로 한일간의 희망이라 선언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 갱구를 찾은 이상 희생자들을 찾고 그 유족을 찾아 유골을 돌려 주는 것은 시민단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금이라도 한일 양국 정부는 즉각 1026일 갱구 입구에 나와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중히 유골을 수습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면서

 

아울러 희생자 중에는 북한 연고의 희생자 5분이 있다. 한일 양국 정부는 북한과 대화를 시작하여 유골이 발견이 될 경우 유족들에게 신속히 봉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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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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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