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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의원 대표발의 법안 2건 본회의 통과!

‘산업단지 정주환경 개선’,‘편의·주거시설도입’ 산업입지법 개정안 및

‘서민 주거복지 기반 확대’ LH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산업입지법 개정안’)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이하 ‘LH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권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입지법 개정안은 산업단지 내 편의·주거시설을 확대하고 재생사업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법률 개정을 계기로 앞으로는 준공된 100이상 산업단지에서 개발계획 변경 없이 실시 계획 수립만으로도 편의·주거시설 도입과 같은 개발행위가 가능해진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산업단지 내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청년층 유입이 증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행) 모든 국가·일반산업단지 : 변경하고자 하는 시설별 면적 3이라는 일괄 기준 적용

(개정) 100이상 국가·일반산업단지 : 변경하고자 하는 시설별 면적 기준을 ’10로 확대

100미만 국가·일반산업단지 : 변경하고자 하는 시설별 면적 기준을 ’3으로 적용

또한 재생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된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을 재생사업 시행 기간으로 명확히 하고 조례를 통해 시행 기간을 축소할 수도 있게 규정되어, 개정안을 통해 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또한 오늘 본회의에서는 권 의원이 지난 7월 대표 발의한 LH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 되었다.

 

동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의 법정자본금을 50조 원 에서 65조 원으로 15조 원 상향하는 내용이다.


LH공사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복지사업 비용의 일부를 법정자본금 한도 내에서 정부로부터 출자받고 있다. 그런데 주거복지사업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LH공사의 내년 1분기 납입자본금이 법정자본금(50조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에 권 의원은 지난 731, LH공사의 주거복지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권영진 의원은 개정 산업입지법이 시행되면 산업단지가 일만 하는 일터가 아닌, 문화·여가·주거환경이 어루어진 삶터놀터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 된다.” 라고 하면서 더 나은 정주환경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업단지가 앞으로도 우리 경제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해나 갈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권 의원은 “LH법 개정을 통해 LH의 법정자본금이 증액되어 사업수행 여력이 확보된 만큼,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원활한 추진을 통한 서민 주거복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하면서 주택공급 정책 뿐만 아니라, LH가 지방균형발전사업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주택분야 민생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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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