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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구, 국제육상지도자 양성의 메카로 부상

▸ 10주년 개발도상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 대구서 성공적 마무리

▸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동시에,

따뜻한 환대와 스포츠 교류로 세계 속에 대구를 각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111()부터 23()까지 13일간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 ‘2024 개발도상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0주년을 맞이한 이 교육과정은 대한육상연맹 주관으로 세계육상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육상지도자들에게 체계적인 지도법과 우수선수 발굴·육성에 대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며 글로벌 육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2014년부터 9년 연속 이 교육과정을 유치하며, ‘국제육상도시의 명성에 이어 국제육상지도자 양성의 메카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세계육상연맹의 공인 강사인 군터 랑거(70, 독일)가 국내외에서 총 65명의 지도자를 가르치기 위해 강사로 참여했다.

 

지난 15() 23명의 해외 참가자들은 대구시가 지원한 스포츠 팸투어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구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윤복의 미인도와 훈민정음 해례본 등 국보급 유산이 전시된 대구간송미술관 특별전을 관람하고, 다례, 한복, 죽궁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며 대구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했다.

 

폐회식에서는 대륙별 참가자 대표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으며, 교육생들은 대구의 아름다운 풍경, 안전한 환경, 그리고 시민들의 친절함에 감동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대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는 국제육상도시로서 2025대구마라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와 같은 국제대회를 통해 세계 육상 발전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교육과정이 국제육상발전과 개발도상국 육상지도자 양성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음을 강조했다.

 

붙임 1. 교육과정 개요(별첨)

2. 관련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