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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곽상언 의원, " 대왕고래 프로젝트... 철저히 검증해야..."

대왕고래 계약서 존재 여부.. 모르는 ‘한국석유공사 사장’

23년, 24년 석유공사&액트지오‘지명경쟁입찰’을 빙자한 수의계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서울 종로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2025년 제1차 산자중기 전체회의에서 한국석유공사가 동해심해탐사 업체 액트지오(ACT GEO)와 체결한 대왕고래, 마귀상어’ 2건의 영문 계약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두건의 계약서는 계약 당사자가 모두 석유공사, 액트지오이고 업무 대상도 울릉분지로 동일하다. 계약체결방식도 공교롭게 모두지명경쟁입찰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한, 두건의 계약체결 일자가 불과 14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액트지오 일감 몰아주기아니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곽 의원은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에게 계약서를 본 적 있는지 물었다. 이에제가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곽 의원은 계약서도 안 보고 계약을 체결했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와 관련해서 석유공사의 해외자원개발 계약건들의 국문 계약서가 있는지 물었고, 김동섭 사장은체크해 보겠습니다라는 대답만 남겼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에게‘1차 시추결과 경제성이 없다라는 발표에 대해경제성을 판단하는 기준과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곽 의원은 "막대한 국민 세금으로 진행되는 자원개발사업이 너무나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다앞으로 자원 개발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입법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첨 1) 국회의원 곽상언 프로필」「국회의원 곽상언 현장질의 사진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