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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본소득당 선거기획단 설치, 4.2재보궐선거 앞두고

대통령선거 대응체계 구축... 위원장은 신지혜 최고위원







- 용혜인 “내란세력 청산과 민주헌정수호 세력으로의

정권교체를 향한 새로운 여정 시작”



- 신지혜 “이재명 대표의 ‘국민 지분’ 발언과 같이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 ‘야5당 원탁회의’의 역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가 “‘잃어버린 3을 극복할 용기 있고 단호하며 따뜻한 정부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기본소득당은 34일 오전 930,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제35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였다. 35차 최고위원회에는 용혜인 당대표와 신지혜, 이승석, 문미정, 노서영, 최승현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용혜인 당대표는 "오늘부로 기본소득당은 선거기획단을 설치하고 내란세력 청산과 민주헌정수호 세력으로의 정권교체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금은 윤석열 정권 읽어버린 3을 극복하고 다시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 용기 있고 단호하며 따뜻한 정부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용혜인 당대표는 새 정부의 세 가지 덕목에 대해 반헌법적·반역사적 극우 기득권세력과 단호히 단절하는 정부, 당면한 위기 앞에 도망치지 않고 개혁을 실현할 용기 있는 정부, 국민 한 명 한 명의 존엄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정부라고 설명했다.

 

용혜인 당대표는 국민의 주권을 다시 되찾는 정권교체는 반드시 해내야 할 국민적 과제이며, 민주공화국의 정부를 운영할 자격이 없는 세력에게 다시는 국정운영의 권한을 넘겨선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기본소득당은 이번에도 승리하는 정권교체, 혁신성장과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기본사회라는 새로운 국민통합의 길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거기획단장을 맡게 된 신지혜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5당 원탁회의는 내란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국민들의 염원에 튼튼한 연대로 화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을 열겠다는 결기였다고 말하며, “탄핵을 외쳤던 광장에서 분출된 다양한 요구들이 실현되는 승리의 경로를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유튜브에서 공개된 이재명 대표의 국민 지분발언을 언급하며, “국가가 기술발전을 위해 국민의 세금을 투자하면 국민이 주주가 되어 수익의 일부를 국민 모두와 나누자는 제안으로, 이것을 계획경제라며 호도하는 국민의힘은 시장 경제를 부정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기술혁신을 위한 국가의 역할을 더 나은 경제를 만들었다고 증명조차 되지 못한 규제 완화와 기업 감세만 해주며 뒷짐지고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이러한 반혁신으로부터 벗어나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 5당 원탁회의의 역할이며, 기본소득당은 5당 원탁회의에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의 개척자와 같은 혁신적인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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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