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수성구의회, 제27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조례안 22건 등 총 32건 안건 심의
군부대 후적지 활용 위한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의장 조규화)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 및 규칙 제·개정안 22건 ▲동의안 2건 ▲2024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 결산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정대현 의원은 ‘범어 식주가무 먹거리타운 활성화 방안’을,
△전영태 의원은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재건축과 범어공원 정비사업’을,
△전학익 의원은 ‘걷고 싶은, 걷기 좋은 수성구’를,
△황혜진 의원은 ‘생각을 담는 정원 공유화’를,
△박영숙 의원은 ‘구민 마음건강 통합지원체계 마련’을 각각 제안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수성구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별위원회는 본회의 산회 직후 결의문을 채택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는 다양한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이 제출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 황치모 의원의 「수성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안」,

  • 정경은 의원의 「수성구의회 기본 조례안」 및 「회의규칙 일부개정안」,

  • 김경민 의원의 「의정홍보 조례안」 및 「장난감대여소 운영 조례안」,

  • 전영태·전학익 의원의 「고향사랑기부금 운영 조례 개정안」 및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조례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조례안」,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 「헌혈 권장 조례안」 등 총 15건의 조례안과 규칙안이 심의 대상이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안건에 대한 의결이 예정돼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도
△박충배 의원의 ‘파동 공공목욕탕 및 주민복지공간 확충 제안’,
△최명숙 의원의 ‘모자건강증진센터 설치 필요성’,
△김소은 의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 지지 발언’,
△남정호 의원의 ‘만촌1동 주차 민원 해결 촉구’ 등 4건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17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 심의에 나선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진태 의원의 ‘군부대 이전 및 후적지 개발 대응 촉구’ 구정질문과 함께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최종 의결될 계획이다. 또한 예결특위 위원 선임과 더불어, 정회 중 별도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의회 임기가 1년 남짓 남은 시점에서,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해왔다”며, “이번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미비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집행부는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치모 의원은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인 군부대 이전 후적지 개발과 관련해 수성구의회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며, “활발한 논의와 실질적인 활동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