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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0년 미래 위한 첫걸음…수성구의회, 軍 후적지 특위 가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가 제27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수성구의 주요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군부대 이전 및 후적지 개발을 위한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군부대 후적지 활용 특위는 남정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중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백지은, 김재현, 최진태, 황치모 의원 등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의회 군부대 후적지 활용 특위는 20265월까지 활동하며, 군부대 이전과 후적지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략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위는 본회의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군부대의 조속한 이전, 후적지의 전략 거점 개발,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남정호 의원은 군부대 이전 확정은 도시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이 기회를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후적지 개발의 신속한 착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위는 지역 주민의 기대와 미래 비전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개발이 이뤄지도록 주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활용 특위 위원인 황치모 수성구의원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역 숙원사업인 군부대 이전과 후적지 개발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는 이번 군부대 이전 후적지 특위 구성을 통해 군부대 이전사업과 후적지 개발이 지역발전의 전환점이자 수성구 100년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설명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위 소속 의원들이 결의문을 낭독한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 수성구의회

 

제목

 

100년 미래 위한 첫걸음수성구의회軍 후적지 특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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