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하며, 조직 안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사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홍병탁 의정정책관이 3급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였으며, ▲최수봉 인사윤리담당관이 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직무대리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전상봉 건설교통전문위원이 4급 직무대리에 임명되었고, ▲임종갑 의정정책관실, ▲제천모 인사윤리담당관실이 각각 5급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또한, ▲류상진 주무관이 건설교통전문위원실로 전입하였으며, ▲장주영 주무관은 의정정책관실에 파견 배치되었다.
한편, ▲김동현 예산결산전문위원실 지방서기관은 이번 인사를 끝으로 정년퇴직하게 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기준으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결과”라며 “시민을 위한 책임행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