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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제7회 포항시 안전의 날 기념식 및 안전영웅 표창 !

포항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


- 시청 대회의실 7회 포항시 안전의 날 기념식  -


포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7회 포항시 안전의 날 기념식 및 안전영웅 표창, 안전포항 대전환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안전단체가 함께하는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 안전의 날2017년 포항 촉발지진의 극복 경험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포항시 안전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열렸고,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전을 지켜온 시민 영웅들을 격려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도시 포항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포항남·북부자율방범연합회, 포항시지역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연합 포항지부, 안전지킴이운동본부 포항지부, 포항시해난사고구조지원단,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등 200여 명의 안전단체 관계자와 시민 봉사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 단체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재난 현장과 일상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봉사자들의 헌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시는 재난 대응과 범죄예방, 도시 침수 예방 등 다양한 재난과 안전사고 관련 분야에서 공헌한 올해의 안전영웅’ 39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경찰·소방 관계자와 민간단체 봉사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하며 안전도시 실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안전단체와 시민 봉사자들은 안전포항 대전환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생활 속 안전실천 확산재난취약지역 사전점검 강화현장 중심 대응체계 확립, ·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다짐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읍면동 안전협의체 및 포항시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한 마을 방재 커뮤니티 활성화, 스마트 안전협의체 운영, 시민 안전 체험교육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난안전 단체의 자긍심 고취와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사례 발굴공유 등을 추진해 현장 대응력과 협업 체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올해 포항에서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안전 단체와 봉사자들의 덕분이라며 이번 안전포항 대전환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