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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성황리에 폐막

기후위기 해결 위한 국제 협력 한층 진전… 60여 개국 1만 2천여 명 참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KIWW 2025)’가 14일 오후 엑스코 서관 3층 그랜드볼룸B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구광역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60여 개국에서 약 1만 2천 명이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 분야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폐회식에는 국내외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산업계·학계 전문가, 청년세대 등 약 25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에서는 ▲월드워터챌린지(World Water Challenge) 시상 ▲글로벌 유스 프로그램 발표 ▲워터리더스라운드테이블 선언문 발표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이번 국제물주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폐회사에서 “기후위기 시대, 스마트 기술과 국제협력은 물 문제 해결의 핵심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보유한 AI 홍수예보 기술, 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시스템 등을 글로벌 파트너와 공유하고 카자흐스탄·케냐 등과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구체화한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글로벌 유스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물 분야 전략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청년세대의 참여가 물관리 분야 미래 비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2026년 KIWW에서 다시 대구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폐막을 선언했다.


대구시는 KIWW 10주년을 맞아 ‘세계 물산업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강변여과수·해수담수화 고도화 등 미래형 물관리 기술 혁신을 지속 추진하며 글로벌 물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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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