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12월 1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서 김 권한대행은 나눔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올겨울 지역사회 복지 모금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다.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해 따뜻한 나눔 의지를 공유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올해도 따뜻한 기부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나눔 참여 확대를 당부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년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