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2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권영희 봉사회 대구시협의회 회장, 고홍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만규 의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대한적십자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특별성금이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겨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없는지 더욱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