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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중구청, 2026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발령

3급 부구청장에 서경현. 승진 인사 4급에 전정현 관광경제국장, 권미진 주민복지국장이 각각 승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청은 26일 , 2026년 1월 1일 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구청장 전입을 비롯해 국·과장급 승진과 다수의 전보, 신규 임용이 이루어졌다.


먼저 전입 인사로는 3급 부구청장에 서경현이 임명됐다. 승진 인사에서는 4급에 전정현 관광경제국장, 권미진 주민복지국장이 각각 승진했다.


5급 승진자는 김경훈 경제과장, 김미정 성내3동장, 류현정 남산2동장, 이희온 대봉1동장이다.
6급에는 장윤석 생활보장과, 서지은 성내1동이 승진했으며,  7급은 서지원 세무과, 김경미·박지훈 복지정책과, 서은혜 생활보장과가 각각 승진했다.  8급 승진자는 허희철 도시디자인과, 도종민 보건과, 권오근 삼덕동, 조진희 성내3동, 최현정 대신동, 이연서 남산3동, 이경민 대봉2동이다.


전보 인사로는 4급에 이운락 행정안전국장이 이동했다.
5급 전보는 김남훈 기획조정실장, 고영미 행정지원과장, 황수정 혁신사업홍보과장, 정경미 안전총괄과장, 마선경 회계정보과장, 정명희 관광과장, 정시교 세무과장, 박찬주 복지정책과장, 정정숙 도시디자인과장이 포함됐다.


6급 전보는 행정지원과 김경진·손호철·김상원·박지윤, 혁신사업홍보과 김경은, 안전총괄과 정영호, 관광과 이강훈·김윤경, 문화교육과 정선영, 경제과 백은미·김승기·박나혜, 세무과 김우영, 복지정책과 김지영·장재한, 생활보장과 김나현·최은영·김송, 도시디자인과 석승호, 건설과 김태희·변응식, 교통과 오심건·이철희·서보익, 남산2동 강혜영, 남산3동 정지윤 등이다.


7급 이하 전보 인사는 기획조정실 남효경·박상원·김민지·곽세지·유나경·김민정·이호진, 행정지원과 엄성백, 혁신사업홍보과 김민아, 안전총괄과 최기호, 회계정보과 홍주수, 관광과 박지영·김수경·이윤서, 문화교육과 김혜지·안소정·이경주, 경제과 김현지·임수진·송민경, 복지정책과 안나현, 생활보장과 정병희·최수지·이은지·이선희·송아롱·신은정·서예빈·임현주·천수진, 민원토지과 권민선, 환경과 김현진·서유진, 도시디자인과 서애림, 건축주택과 김미송, 건설과 정유정, 교통과 박송은·나유경·조윤정, 동인동 이미선·조용준, 성내1동 성지영, 성내2동 채현우·정헌명·석원영, 성내3동 권미현·권혁, 대신동 이종민·윤수정·김현영, 남산1동 김진규·이지영, 남산2동 이수현, 남산3동 권유림·류경태, 남산4동 이나은·장해인, 대봉1동 우지안, 대봉2동 박민규·김시은·박현정 등이다.


신규 임용자는 9급으로 동인동 이병근, 대봉1동 양재석이 각각 임용됐다.


이번 인사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 인사로,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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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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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