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화북면은 지난 24일 이장협의회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진역 일원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각 마을에서 주민들을 대표해 봉사하는 이장들이 유명 관광지역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장들과 직원들은 동해선(강릉~부전) KTX-이음 개통을 기념해 열차를 직접 시승하며 해돋이와 겨울 여행 명소인 정동진역까지 이동했다. 이어 정동진역 해변·모래시계공원 견학, 황태·더덕구이 등 지역 먹거리 체험, 레일바이크 시승 등 현장 체험을 통해 화북면에 적용할 수 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종성 이장협의회장은 “정동진에 와서 푸른 바다를 보며 레일바이크도 타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장협의회장으로서의 책임감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 영천시 주요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윤 화북면장은 “정동진역 일대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현장 체험을 계기로 보현산 일대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홍보해, 화북면이 정동진처럼 전국적인 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