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헌 후보는 48세에 고등학교 입학 만학도의 꿈을 키워가며 광운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실물경제 최일선에서 땀흘려 노력해 보석산업 살아 있는 신화로서 2008년 헤럴드경제 한국을 빛내는 경영인 으로 선정된바 있다 . 이날 자유선진당 중앙당 서울시당 도당 에서 유세 지원을 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 화려한 경력 보다 국민의 눈물을 알고 가난을 아는 후보를 공천 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 " 자신의 이득 보다 지역 구민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진정한 정치인 "이라고 강조 했다 한나라당 과 민주당 아직도 각을 세우며 싸우고 있고 지난 국회에서 폭력 국회를 만든 정당 역시 한나라당 과 민주당 이었다"고 힐난 했다 . 이날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도 지원유세에서 " 지난 YS정권이 충청인을 무시하는 정책에 분노 하여 전직인 아나운서 의 마이크를 내려놓고 정치일선에 뛰어 들었다"고 했다 또 "충청도 사람은 밥을 굶는 한이 있어도 무시 당하고 못사는 뚝심이 있다"고 했다 그동안 충청도는 민주당 한나라당 의원들로 부터 이용만 당했다고 강조 하며 이번 세종시 문제도 MB정권의 약속이었는데 대통령이 되자 말을 바꾸었고 지난 노무현 정권 역시 대권을 위한 공략 으로 행정수도 이전 으로 충청도민들을 이용 했다고 했다 음성 유세에 이어 진천 시장을 돌며 상인들에 악수하며 민심에 호소 했다 더타임스 은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