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 수환 추기경은 대한민국 최초의 추기경이자, 모든 이들을 사랑했던 서민에 추기경있었다 그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삶을 베풀라”는 평소 신조를 끝까지 실천한 종교인이자 ,우리 사회의 등불과도 같은 인물이었다. 그렇다면 김수환 추기경은 어떤 사랑을 했고, 그의 사랑법은 어떻게 특별했을까? 2009년을 마감하며, <성탄 특집 -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사랑>에서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사랑을 실천했고, 우리 사회에 ‘사랑 바이러스’를 남기고 간 故 김수환 추기경의 무엇보다 빛났던 80년간의 사랑 이야기를 되돌아본다 2009년 12월 24일,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에게 던지는 사랑의 메시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 故 김수환 추기경 한 평생 남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온 "바보 김수환".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 "고맙습니다. 사랑하십시오."라는 말을 남겼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