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 중 어린 천명 공주역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당차고 똑똑한 식모 역할을 연기하는 신세경의 연기 변신에 대한 칭찬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이와 관련,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신세경씨는 연기력이 좋은 배우이자 연기자들에게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청순과 섹시라는 서로 이질적인 매력 코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 "특히, 매우 선명한 입술, 굴곡 있는 S라인 몸매 그리고 편안한 인상을 풍기는 계란형 얼굴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신뢰도와 호감을 상승시키는 인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원진 원장은 이어 "일부에서는 그에 대해 청순글래머 배우"라는 별칭을 붙여주고 있다. 이는 최근 건강 미녀의 은유적인 표현인 "꿀벅지"와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신세경씨는 동안(童顔) 얼굴과 섹시하고 건강한 몸매로 여성들에게 완벽한 롤 모델로 자리잡았다."며, "많은 여성들이 진료 중 신세경씨와 같은 체형을 닮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고 있어 폭발적인 인기와 대중들의 반응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중들이 느끼는 신세경에 대한 호감과 신뢰도는 무한 수준이다.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그에 대해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건강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완벽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근래, 신세경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 관계자는 "순수하면서 건강한 이미지를 겸비한 배우로,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2월 29일 밤 9시 55분에 개최되는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신인상 후보로 선정되어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밖에도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 유재석, 박미선, 이휘재가 영예의 대상 후보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