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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2010년 맞춤형 행복한 자산관리 전략은?

 
▲ 2010 투자 전략을 밝힌,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홈페이지. 
ⓒ 더타임스
[더타임즈] 2009년 한해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한국은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잘 극복해 왔다.

하지만 출구 전략을 두고 더블딥 논란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다시 경기 국면이 좋지 않는 방향으로 흘려가는 것이 아닌가.." 에 관한 우려 섞인 시각도 있었다.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경제가 어려울 때 마다 지혜롭게 함께 마음을 합쳐 잘 헤쳐 나왔으며, 정부도 조기 대응을 통해서 금융위기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떤 기업들은 공격적인 마켓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거둔 바 있다."고 치하 했다.

하지만 조 대표이사는 "2009년 최근의 주식시장 유동 장세 속에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면 상승세를 타다가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만 있어도 낙폭이 커서 실제 이윤창출을 위한 정확한 경기의 신호가 보이지 않았다."고 짚었다.

그는 "펀드 시장도 2007년도 상승 고지 당시, 1700 포인트에 들어갔던 개인 고객들이 1650포인트 이상으로 원금 회복 근처에 가까이 오자 계속 매도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2006년도 처음 펀드를 가입한 고객들은 2010년에 만기가 돌아오고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정부가 재정 부양을 위해 기획했던 각종 부동산 세금 절감 혜택이 내년에 끝이 날 예정이라면서 부동산 시장도 주가 회복 시쯤에 회복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미 구입한 부동산 소유자의 세금 혜택은 양도 및 상속증여 등, 내년의 세금을 고려해서 절세를 최대한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대표이사는 "2010년 새해의 행복한 자산관리 전략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전략이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그렇다면 조 대표이사가 밝힌 행복한 자산관리 전략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 번째, 투자 성향에 고려해서 중장기 및 단기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지난 금융위기 당시, 단기 계획보다는 장기 계획을 가지고 여유를 즐긴 사람이 시장을 기다리면서 웃을 수 있었다.

두 번째, 관심있는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와 수익과 안정성, 현금의 유동성 측면을 고려해서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

어떤 이들은, 모든 것을 부동산에 올인한 후 매도가 되지 않아 힘들어 했다. 따라서 주식, 부동산, 펀드에 투자 하는 고객들은 적절한 최대한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는 전략으로 자산배분을 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여러가지 변수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받게 된다면 펀드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펀드에만 투자한 고객일 경우,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때문에 많은 손실을 볼 수 있다.

세 번째, 세금 및 환율 정책을 고려하면서 물가 상승률을 따라 잡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

금융위기로 인한 손실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미리 매도 및 환매 한 이들의 경우, 더 이상 투자는 하지 않으면서 손실을 어떻게 회복해야 할 지에 대해 자문 요청을 한다. 그러면서 적금에만 투자하겠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가령 적금에만 투자할 경우, 예를 들어 물가상승률이 4% 이상 발생하는 상황에 제1금융기관을 통해 4% 정도의 이윤을 거둘 수 있는 적금에 불입하면, 돈의 실제 가치는 계속 하락하게 된다. 즉, 금전적인 소득이 실제로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 대표이사는 위 세 가지의 행복한 자산관리 전략을 공개하면서 "요즘은 금융위기 이후 원금을 보존 해주는 투자 상품이 많이 출시됐다. 이 부분에 관한 자산관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향해 헷징하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 자체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이 기쁨을 행복한 미래 발전으로 연계시키기 위해서는 위의 모든 것을 고려하여 세밀한 자산관리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래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8일(목), 남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09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그 동안 바른 경제문화를 선도했던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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