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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및 모바일 서비스로 연말정산 고수되기

[더타임즈] 직장인이 된 지 갓 1년이 된 사회 초년생 양자랑(26)씨는 올 해 처음하는 연말정산에 머리가 아프다. 선배나 동료 등 주변에 물으려니 귀찮게 하는 것 같아 불편하고, 기사나 관련 홈페이지를 읽어 봐도 연말정산 초보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에 연말정산 초보자에게 특히 유용한 포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해 본다.

연말정산 초보에게 각종 서류와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빠짐없이 챙기는 일도 쉽지 않다.

특히, 동네병원이나 약국, 안경점 등은 직접 영수증을 받아와야 하는 경우가 있고 종교단체나 개별 후원 단체에 기부한 경우에도 증빙 자료를 직접 받아야 한다.

포털사이트 "파란"은 "파란메일 무료팩스 수신서비스"를 서비스 중이다. 팩스기기가 없어도 파란 메일 계정과 휴대폰만 있다면, 자신의 이메일로 팩스 서류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별도의 팩스 번호 대신 휴대폰 번호를 나만의 고유 팩스 번호로 등록하는 식이다. 상대방이 팩스를 내 휴대폰번호로 보내면, 나의 이메일로 보낸 문서가 이미지로 변환되어 수신된다. 메일 뿐 아니라 자신의 휴대폰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팩스를 받기 위해 동네 문방구나 동사무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되고, 무료로 제공되니,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은 한메일 청구서함을 통해서 주요 카드사의 연말정산서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소득공제 편하게 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또, 각 카드사에서 발송된 연말정산 자료는 청구서함으로 자동 분류돼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용량초과, 수신거부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정산서가 전달되어 정보의 누락을 막을 수 있다.

네이버, 다음, 야후 등 포털 사이트는 연말정산 정보를 한 데 모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별로 처한 상황이 너무 다양해 해당 정보를 일일이 읽고 자신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 이럴 때에는 포털이 제공하는 1대1 전문가 상담 서비스가 제격이다.

"네이버"는 연말정산 상담실을 통해 매일 30명의 질문을 선정, 한국납세자연맹에서 무료 연말정산 온라인 상담을 해준다. 상담신청은 오는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재테크 전문포털 "모네타"는 삼성증권과 함께 재테크칼럼/상담 카테고리 내에서 연말정산 특집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재테크 전문 포털답게 세무사와 PB들이 직접 나서 연말정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상담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계산 결과에 대한 통계 정보를 활용해 소득별, 연령별, 직업별 환급액을 그래프로 제공,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휴넷"은 연말정산 초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강의는 직장인들이 어려워하는 "인적 공제하는 법", "특별 공제하는 법" 등 두 가지로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상황 별 연말정산 보기", "과거년도에 놓친 소득공제 환급 받기" 등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연말 정산을 도와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등장했다. SK텔레콤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어에서는 한 사용자가 "연말정산 2009" 어플리케이션을 990 원에 판매하고 있다. 연말정산 항목을 입력하면 세금과 환급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관련 내용도 볼 수 있다. 판매자의 설명에 따르면 위젯을 지원하는 단말기와 일부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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