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영웅전의 사랑스러운 그녀, "이비"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은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테스트 서버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이비" 캐릭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인 마법사 "이비"는 이미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통해 그 모습이 공개된바 있으며, 이후 지금까지 게이머들의 관심 어린 주목을 받아 왔다. 작은 체구에 깜찍한 몸동작과 상큼한 표정이 압권인 "이비"는 마법과 연금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RPG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하다. 이비는 마법으로 자신을 무장하고 파티 플레이를 통해 동료를 지원하는 보조형 캐릭터이다. 생성된 자리에서 적을 계속 공격하는 "마나 피스톨"과 주인에게 복종하는 "골렘"을 소환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마법 공격인 "매직 애로우", "중력 역전" 등을 통해 전투를 지원한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많은 개발자들의 노력과 유저들의 지대한 관심으로 이비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비"의 등장으로 영웅전의 전장이 한층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션 리얼리티"의 정수를 표방하는 영웅전은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최상의 액션성과 하이엔드급의 비주얼을 제공하며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를 제공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