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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당선자 중국특사로 다녀온 박 대표 의 행보는…

이번주 공천심사를 두고 더욱더 가열될 듯...

 
지난 19일 인천공항에 김무성 최고위원, 이규택, 허태열 의원 등 박 전 대표 지지자들과, 이명박 당선인 측에서 나온 임태희 비서실장 등이 3박 4일 이 당선인을 대신해 양국 교역을 돈독하게 하기 위해 당선인 특사로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전 대표를 맞이하기 위해 인천공항 입국장 게이트를 가득 메웠다.

이날 3박 4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특사의 본분에 맞게 박 전 대표를 마중 나온 측근들과 지지자들에게 환영에 답사를 간단히 한 박 전 대표는 곧바로 공항 귀빈실(VIP Room)로 이동해 갖은 관계자와의 자리에서 중국 최고 위원들과의 외교 친서전달 등 좋은 얘기가 오고 갔다며" 앞으로의 대중교역에 청신호를 시사하였다.

임태희 비서실장은 박 전대표에게 이 당선자를 대신해 “수고 많으셨다”라고 전달해 출국 전에 비해 이 당선자와 박 전대표의 사이가 사뭇 좋아지나 했으나, 박 전대표 진형이나 이 당선자 진형에서 서로 마주 보고 대화할 적극적인 자세가 없어 둘의 사이는 총선을 앞두고 미묘한 관계 흐름을 옆볼수 있었다.

박 전대표의 중국 특사 방문 결과에 대한 뚜렷한 이 당선자의 결과보고에 대한 표명이 없는 것도 서로의 사이가 시큰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 전대표는 대선 당시 지원 유세를 하였고 유세현장에서도 이 당선자의 지지와 정권교체의 숙원인 한나라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해 정권교체에 대한 유세한것에 이 당선인은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표시 했으나, 4.9 총선 공천을 앞두고 이 당선자와 박 전 대표측의 갈등은 심화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한나라당 총선기획단’은 이번 주에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어서 이 당선자측과 박 전대표간의 공천문제를 두고 더욱더 심화된 공천 갈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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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