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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장남 현철씨,거제출마선언

한나라당 공천 자신하며 공천받지 못한면 출마하지 않을것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가 18대 총선에서 경남 거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현철씨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출마사실을 알리고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번 총선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면서 "CEO(최고경영자)출신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경영학박사 경력을 살려 거제와 국가발전을 뒷받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남 거제 출마이유에 대해 “그곳은 선산이 있고 아버님의 생가도 있고 제 본적이 있는 곳"이라면서 "한나라당 공천 획득에 자신이 있으며, 공천을 받지 못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2004년 17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공천으로 거제선거구 출마를 시도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하자 중도에 포기했었다.

김씨의 출마선언에 대해 당내에서는 지난 대선때 도움을 준 YS의 몫으로 현철씨 공천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있으나 부정부패에 관련되어 있어 공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더 많은 형편이다.

현재 거제는 3선 김기춘의원이 4선을 향해 뛰고 있고 이외에도 이기우(59.신.재능대학장), 장상훈(47.신.한국우주항공 감사), 김기호(47.한.당 부대변인),윤 영(52.한.전 거제시부시장), 전도봉(65.한.전 해병대 사령관), 진성진(47.한.변호사), 김한주(39.노.변호사), 백순환(48.노.전 대우조선 노조위원장), 김한표(53.무.전 거제경찰서장)씨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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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