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바일용 홈페이지는 지난 4일 오픈한 두산 신규 홈페이지(http://www.doosanbears.com)와 함께 순차적으로 구축 작업을 진행했으며, 약 2개월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1차 버전을 공개했다. 두산은 모바일용 홈페이지의 개발은 최근 스마트폰의 열풍과 함께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되었으며,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접속할 수 있어 팬과 구단가의 의사소통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바일용 홈페이지의 주요 특징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해상도와 공간을 제공해 팬들의 사용편의성을 강화하였으며, 경기일정 및 경기결과와 함께 선수단 프로필과 뉴스를 제공하여 이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두산 베어스의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두산은 이번 모바일용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시즌 중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PC용 홈페이지 예매 기능을 비롯한 컨텐츠의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5월말에 상세 기록실을 공개한다. 더타임스 김주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