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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 중간고사 시험대비 무료수학강의 개시

 
[더타임즈] EBS 수능강의 교재 115권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수능 모의고사 문제의 70% 이상이 연계돼 출제된다.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하면, 올해 6월과 9월 두 차례 수능모의고사와 11월 18일 본시험 때 문제의 70%가 EBS 교재에서 직접 연계되어 출제된다.

현재 EBS 수능강의 교재는 140여 권으로 이중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에 연계하기 위해 감수하는 교재는 115권 정도이다.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수험생들이 해당 영역과 선택과목 교재를 수준에 맞게 선택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공부해야 할 교재는 30권 안팎일 것이다."라며, "하지만, 교재에 나온 문제를 수능시험에 그대로 출제하는 것은 아니다. 수능 문제 출제자들은 고등학교 수업에 반영된 주요 개념과 내용, 도표 등을 응용할 가능성이 크다. 올바른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EBS는 3월 25일 밤 10시 40분부터 60분 동안 "EBS로 대학간다"라는 특별 생방송 프로그램을 편성, 최근 정부가 밝힌 수능 연계율 강화 방침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한편, EBSi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에 출강 중인 세븐에듀(http://www.sevenedu.net/)의 차길영 원장은 고 1 중간고사 수학시험대비 적중무료수학강의를 시작했다.

차길영 원장의 세븐에듀는 최근 중간고사 대비 무료수학인터넷강의를 통해 "예상문제 100", "시험에 빈번하게 출제되는 수학문제의 핵심개념설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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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