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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시 女 교육감 예비후보, 男 후보에 성추행 당해

‘2차례 어깨 다독거리고, 잘해’

[더타임즈] 학교폭력 및 성폭력 등 사회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남 후보가 여성 후보를 성추행해 여성계와 교육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광주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을 후보에 따르면 같은 교육감 예비후보인 이정재 후보로 부터 두 차례의 성추행이 있었다는 것.

고 후보는 “평소 일면식도 없는 이후보가 다중이 모인 공개장소에서 고후보의 어깨를 다독거리고 쓸어내리며 ”잘해“등의 반말로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줬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와 같은 행위로 이 후보에게 불쾌감을 표현 했음에도 한차례 더 있었다”며 “이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후보 개인에게 수치심과 모멸감을 준 반인격적 의도적 행동으로 평교사 출신 여성 후보에 대한 의도적 모욕과 비하하는 행위이며, 대학의 여성 이사장에 대한 다분히 내포된 멸시 행위이며 광주 여성 전체를 우롱하는 처사다”고 성토했다.

고 후보는 또 “이정재 후보가 공약을 통해 성폭력, 학교폭력에 대해 각 학교에 학생보호센터 설치까지 제시한 바가 있는 데 이와 같은 행위는 공약에 대한 진정성과 교육자의 자질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 후보 측은 성적 수치심과 모별감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무런 사과나 이 후보의 공식적인 해명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여성의집 관계자는 “성추행은 타인의 몸을 만지거나 자신의 몸을 만지게 하는 등 불필요한 신체접촉 및 눈을 위 아래로 흘겨보는 것도 성추행에 속 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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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