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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 1회 헵시바 문화 페스티발 목포시 오거리 문화센터 개최

제1회 헵시바 문화 페스티발이 목포시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10일 개최됐다.

헵시바는 목포시 전통무용 연합회 내에 소속된 창작 무용 팀으로 40여명의 유치부부터 초,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었다.
 
ⓒ 더타임즈
[더타임즈] 2009년 5월 발대식으로 시작한 목포시 전통무용연합회는 문화도시 이미지 구축,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 문화를 이끌어 가는 청소년의 역할 함양, 지속적 청소년 문화축제 마련, 각 세대 간의 문화공연을 통한 화합의 장 마련, 불우 청소년 기금 마련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술로 시작하여 창작무용, 워십, 경기에어로빅, 찬양, 기구댄스, 라인댄스, 밸리댄스, 방송댄스, 한국무용 등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12시 30분, 5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공연에 참가한 시관계자는 “문화 목포의 컨셉을 잘 잡은 느낌과 공연을 보면서 청소년들에 대한 희망을 봤다”며 “무엇보다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워 함께 숨 쉬고 느끼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헵시바 문화페스티발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행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문화도시 목포를 만들자”고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통무용 연합회는 제12회 월드컵 인터내셔널 마샬아트 챔피온쉽 및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전통무용 세계 춤 대축전에서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를 차지하여 미국 대통령상인 오바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제90회 대전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에어로빅대회에서 초등부 12인조와 중등부 창작힙팝에 출전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더타임스 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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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