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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담양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선포

- 사망률 10%저감 목표 등 화재피해예방에 앞장 -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금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금년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하로 줄이는 등 후진적 화재를 근절하기위하여 14일 화재와의 전쟁 선포식을 갖고 현판부착 및 전략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더타임즈 강애경
최근 3년간 담양소방서 관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46명이며 이중 사망자가 11명으로 연 평균 3.7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망률 10%저감 등 4개분야 12개시책에 대한 추진전략과 목표를 설정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이하 저감 △원천적 화재저감을 위한 예방활동 강화 △소방작전․전술 재정립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소방장비 현대화 등 현장대응 역량 강화 등이며, 목표달성을 위해 각 팀을 구성하여 각 분야별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매월 성과목표에 대한 실적을 분석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3년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주택5명, 농막(농사짓는 데 편리하도록 논밭 근처에 간단하게 지은 집)2명, 임야2명, 음식점1명, 기타1명 등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전형적인 농촌지역 특성을 뛰고 있어 취약계층 소화기 보급, 축사안전대책, 임야 및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등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더타임스 강애경
 
ⓒ 더타임즈 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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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