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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해 조롱박공원 모종(某種) ‘로하스 영덕’실시

 
▲ 지난해 조롱박 터널사진 
ⓒ 더타임즈
지난 해 영덕군(군수 김병목) 영해면 송천 변에 조성하여 관광객 및 출향인 그리고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조롱박공원에 희망근로 및 자활근로 인원 40여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4. 30, 5. 3 양일간에 걸쳐 첫 모종을 실시하였다.

조롱박을 비롯한 흥부박, 긴국자박 등 다양한 박들을 심어 어린시절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던 조롱박터널에 금년에는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하여 조롱박, 흥부박, 도깨비박 등 6종의 박과 관상용 케몬, 옐로우혼, 십손이, 이색칼라푼 등 7종, 약 4,000본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호박들을 구간별로 식재하였다.

영해면 담당자는 희망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 해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던 조롱박공원 조성사업에 금년에도 유휴 노동력을 이용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타 지역의 모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지역민의 휴식처는 물론이며 관광의 대명사로서 ‘로하스 영덕’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한다.

또 지난해 방문객 소리함을 통해 접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일부 편의시설들을 설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김학규 영해면장은 올 농사가 시작된 만큼 그간 열심히 준비해 놓을 테니 푸른 터널이 조성되면 다시 찾아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더타임스 강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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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