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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연희 강남구청장 후보 불참, 맹정주(기호7번, 무소속)-이판국(민주당) 후보 참석

귀하신 강남구 구민들의 알아야 할 소중한 권리를 위하여..

 
▲ 오는 5월 27일 방송되는 GS강남방송 TV 토론회에 참석의사를 밝힌 맹정주(무소속-기호 7번) 강남구청장 후보. 신연희 한나라당 후보는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판국(민주당) 후보 참석 
ⓒ 더타임즈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6.2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서울시 강남구 구청장 선거에서 신연희 한나라당 후보가 TV 토론에 불참 통보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마감된 강남구 구청장 후보 TV토론 설명회에 기호 2번 민주당 이판국후보와 기호 7번 무소속 맹정주 후보가 최종 참석 의사를 밝혔다.

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 진성봉 계장은 더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는 5월 25일(화) 오전 10시 역삼 1 문화센터에서 개최될 강남구청장 후보 TV토론회에 신연희 한나라당 후보는 불참, 기호 2번 민주당 이판국 후보와 기호 7번 무소속 맹정주 후보가 참석해 구민들에게 자신의 공약과 의정포부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계장은 이어 "현행 공직선거법에는 구청장선거에는 토론회 또는 합동 TV 방송연설회를 최소 1회 이상 개최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만약,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초청대상 후보자는 참석확인서 또는 불참사유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며, "신연희 후보의 경우, 당초 참석 확인서를 제출했었다. 하지만 지난 5월 21일 신연희 후보 측 권영명 사무장이 불참을 통보했다. 또한, 신 후보측은 불참 확인서를 5월 24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는 뜻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했다. 아울러 좌석 배치를 위한 사전 설명회에도 기호 2번 민주당 이판국 후보와 기호 7번 무소속 맹정주 후보만이 참석했다."며 신 후보의 토론회 불참을 기정 사실화 했다.

한편, 강남구청장 TV토론회는 오는 5월 27일 GS 강남방송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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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