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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0 대구 컬러풀 다문화축제

 
▲ 즐거운 다문화 축제 - 축제 개막식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멋진 사물놀이 공연
ⓒ 마태식 기자.
 
2010 대구 컬러풀 다문화 축제가 대구시와 매일신문사 주최로 13일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렸다.
 
축제는 대구에 사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민과 함께 할수 있도록 대구시가 해마다 하는 행사이다.
 
축사에서 김범일 대구 시장은 “ 대구에 사시는 다문화 가정 ,근로자가 행복할 때 대구가 세계화 될수 있다”고 말하면서 “ 시민들이 다문화 가정을 따뜻하게 안아 주시며 ,특히 2세 자녀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2만 7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축제에서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여러가지 색다른 문화 체험을 가졌다.
 
특히 50여개의 행사 부쓰 중에는 일본의 타코야끼 ,라오스 전통 닭꼬지 ,한국의 냉콩국수등이 인기가 있었고 한국의 투호놀이 중국, 일본, 베트남 ,라오스,페루 ,러시아,캄보디아, 스리랑카, 태국등의 세계 전통 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장식품 공예품들 또한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으로는 각국 국기 그리기와 다문화 가정 결연행사 ,국제전화 무료통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인권,임금,산업재해 상담등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우리도 한번 - 베트남 전통 놀이 기구에 신기해 하는 관람객
ⓒ 마태식 기자.
 
▲ 기념사진 한장 - 다문화 가정 참가자들이 매일신문 이창영 사장 ( 양복 ) , 김범일 대구시장 ( 넥타이 ) 과 함께 ...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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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