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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남아공서 ‘이색 마케팅’…소녀시대 뮤비도 눈길

 
- ▲ LG전자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엠페러스 팰리스에 "대형 멀티 워터스크린 옥외광고"를 설치해 전세계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형 멀티 워터스크린을 통해 소녀시대 Oh!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있다.
ⓒ 사진제공=LG전자
[더타임즈] 글로벌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남아공에 ‘이색 옥외광고판’이 떴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남아공에 모여든 전세계 축구팬을 대상으로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색 마케팅’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Johannesburg) 의 엠페러스 팰리스(Emperors Palace)에 설치된 대형 멀티 워터스크린.

요하네스버그 공항 근처에 위치한‘엠페러스 팰리스’는 카지노, 호텔, 쇼핑몰, 컨벤션 센터 등이 모여있는 복합 시설물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LG전자는 지난 주부터 이 곳에 42인치 LCD 모니터 36개를 연결한 멀티 비전과 워터 스크린을 결합한 대형 옥외광고를 운영 중이다.

‘물과 영상’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갖춘 이 옥외광고는 워터 스크린, 그림 폭포 등 다채로운 영상 컨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물방울 형태로 표현된 LG 로고가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번개나 비, 구름 등으로 모양을 바꿔 동선을 따라다니는 영상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광고물은 ‘LG는 남아공을 사랑합니다’ 라는 주제로 두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이색 마케팅이 전세계 축구팬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LG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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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