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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0 환경보고서 발간

 
- ▲ LG전자가 친환경 전략, 성과, 계획들이 담겨있는 "2010 환경보고서(2010Environmental Report)"를 발간했다. LG전자 직원들이 환경보고서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LG전자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 www.lge.co.kr)가 ‘2010 환경보고서(2010Environmental Report) ’ 를 발간했다. 친환경 전략, 성과, 계획들이 환경보고서에 담겨 있다.

LG전자는 제품환경과 기술 분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친환경 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태양전지, LED, 스마트 그리드 등 친환경 미래성장 동력을 소개하는 부분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국문, 영문 두 종류로 발행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회사 이해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요약본도 만들어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구매선(유통채널), 환경단체, NGO,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등 회사 이해관계자들에게 발송되고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70페이지 분량의 LG전자 환경보고서는 △ 환경경영 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 저탄소 그린경영(Low Carbon Green Management) △ 친환경 제품(Green Product Strategy) △ 에너지 환경 신사업 (Green New Business) △ 대외활동(Evironment Communication Activities) 등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됐다.

발간사에서 남용 부회장은 “녹색 성장을 비즈니스의 기회로 활용하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응해야 한다”라며 “고객 중심의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을 통해서 인류의 풍요로운 삶이 지속가능해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57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데 이어 올해 온실가스 610만 톤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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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