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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군“창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및 추진협의회 개최

 
▲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일원에 조성되는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영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근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저감방안 등을 관련 용역사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현재까지 사업추진현황과 앞으로 추진계획(토지보상계획 등)등에 대한 군 관련부서의 설명도 함께하여 관계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6월 24일에는 군청회의실에서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림청, 경상북도, 관계 전문가, 지역주민대표, 언론사 등으로 구성된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추진협의회의 제3차 정기회를 개최하여 공원조성계획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영덕만의 특색 있는 숲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영덕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토지소유자 등 지역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보상계획 등을 차질 없이 수립하여 사업에 원활을 기할 것 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위원장인 영덕군 부군수와 신영덕프로젝트추진단장은 현재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사유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수립하고 보상절차를 진행중인 만큼 공원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기완료를 위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또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는 총사업비 345억원을 투입하여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일원 103ha에 풍력발전단지와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바람과 향기를 주제로 한 광역권 근린공원을 201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계절 테마숲, 생태모니터링숲, 체험관, 향기음식관, 비지터센터,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영덕청소년수련원(총사업비 350억원)도 공원 내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영덕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는 신동해안시대의 변화된 영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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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