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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속파 커플 위한 FMC(유무선통합)폰 출시

 
- ▲ LG전자 모델들이 실속파 커플들을 위한 유무선통합서비스 특화폰(LG-LU4500)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가정, 카페 등 무선랜 환경을 갖춘 어디에서나 경제적인 인터넷전화와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60만원대 중반.
ⓒ 사진제공=LG전자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실속파 커플들을 위한 유무선통합(FMC: Fixed Mobile Convergence)서비스 특화폰(모델명: LG-LU4500)을 통합LG텔레콤을 통해 29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Wi-Fi, 무선랜)을 지원해 가정, 카페 등 무선랜 환경을 갖춘 어디에서나 경제적인 인터넷전화와 무선인터넷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에 070번호가 별도 부여돼 와이파이 지역에 있는 ‘오즈(OZ) 070’서비스 가입자간 무제한 무료통화가 가능하다. 또, 와이파이 지역에서 일반전화나 휴대폰과 통화해도 최대 35%까지 통화요금이 저렴해 통화량이 많은 연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적합하다.

세련되고 얇은 풀터치폰인 LG-LU4500은 깔끔한 흰색 바탕에 라임, 바이올렛, 핑크 등 3가지 파스텔 색상을 측면 포인트로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문양의 흰색 배터리 커버를 기본 제공하며, 측면 색상에 어울리는 3가지 커버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대기화면은 자주 연락하는 전화번호를 등록해 한번의 클릭으로 통화,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헬로(Hello)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와 뉴스, 블로그, SNS(Social Network Service) 및 각종 생활편의정보를 제공하는 ‘위젯 UI’로 구분했다.

국내 최초로 빠른 영문입력에 유리한 ‘T9 모드’를 적용해 영어사전, 이메일 사용 및 인터넷 검색 시 유용하다. 이밖에 ▲오즈메신저 ▲제스처기능 ▲3.5파이(Φ)이어폰잭 ▲DRM Free ▲블루투스2.1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LG-LU4500은 FMC 서비스 특화제품으로 휴대폰 요금에 민감한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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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