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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英 디자이너 그룹 ‘콘란’과 제휴해 日에 스타일폰 출시

 
- ▲ LG전자가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그룹인 ‘스튜디오 콘란(Studio Conran)’과 제휴해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 휴대폰 ‘도코모 스타일 시리즈, LG L-04B’를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176도의 미묘한 기울기가 휴대폰을 얼굴 라인에 접촉했을 때의 편안함, 휴대폰을 손에 들고 눈높이에서 액정을 보았을 때의 시야각, 메일 작성 시 화면과 키보드의 각도 등에서 특별한 ‘차이’를 제공한다.
ⓒ 사진제공=LG전자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그룹인 ‘스튜디오 콘란(Studio Conran)’과 제휴해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 휴대폰 ‘도코모 스타일 시리즈, LG L-04B’를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Bar) 타입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유럽형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레드엔블랙(Red & Black: 빨강과 검정), 브라운엔화이트(Brown & White: 갈색과 흰색)의 대비되는 두 가지 색상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투 톤 컬러 제품과 단순미를 강조한 블랙 컬러 제품 등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LG L-04B’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콘란의 ‘라이프 스타일’ 철학을 반영한 176도 기울기에 있다.

바(Bar) 타입의 휴대폰에 직선이 아닌 176도의 기울기를 줌으로써 휴대폰 사용 시의 편안한 느낌과 자연스런 세련미를 강조했다.

176도의 미묘한 기울기가 휴대폰을 얼굴 라인에 접촉했을 때의 편안함, 휴대폰을 손에 들고 눈높이에서 액정을 보았을 때의 시야각, 메일 작성 시 화면과 키보드의 각도 등에서 특별한 ‘차이’를 제공한다.

절단면 없이 둥글게 이어지는 커버와 버튼 및 화면의 사각형 디자인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따뜻한 느낌을 강조한다.

대기화면도 런던 거리를 이미지화 한 패턴을 활용해 고풍스런 유럽 감각을 살리고 있다.

이 밖에도 다국어 메시지, 3G와 GSM 동시 지원, 얼굴 감지 기능 등을 적용했으며, 310만 화소 카메라와 2.4인치 LCD 디스플레이 등을 채용했다.

영국 언론인 ‘선데이 텔레그래프(The Sunday Telegraph)’는 지난 13일 ‘도코모 스타일 시리즈 LG L-04B’의 출시 계획을 전하며, “평이한 디자인이 대부분인 휴대폰 단말 시장에서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아름다움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스튜디오 콘란’은 세련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그룹이다.

이 회사의 창립자인 테란스 콘란(Terence Conran) 경(卿)은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의 대부로 1983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 받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이다. 영국에선 콘란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인해 런던의 인테리어부터 먹거리까지 바뀌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LG전자 일본 법인장인 이규홍 부사장은 “‘LG L-04B’는 디자인을 강조한 LG전자 ‘도코모 스타일 시리즈’의 맥을 잇는 세련미와 실용성이 강조된 제품”이라며 “유럽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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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