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공은미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론회는 ‘한미 FTA, 득인가? 실인가?" 라는 주제로 5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친 8개 팀의 본선으로 이루어졌다. |
각 팀은 팀 이름을 정하고 주제에 맞는 객관적인 자료를 조사하고 수집하여 제시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이나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활발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였다. 짧은 준비 시간임에도 성실한 준비와 자발적인 참여로 효율적인 토론의 장이 되었으며 토론의 역사가 짧고 활성화되지 못한 한국 사회 교육현장에서 토론 교육 및 토론 문화 정착에 기대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
수상은 추적 30분 팀(팀장:고혜원, 이미애, 박엠마, 박새영)이 금상을, 뒤이어 청일점 소속 팀, 아고라 팀 등이 수상했다. 더타임스 강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