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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 화순고등학교 경제 토론대회 개최

- 학생들 호응 높아, 교사 - 학생들의 능력에 놀랐다.

 
전남 화순고등학교 전자도서실에서는 시사(경제) 토론 대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3학년 공은미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론회는 ‘한미 FTA, 득인가? 실인가?" 라는 주제로 5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친 8개 팀의 본선으로 이루어졌다.
 
 
토론회는 팀별 대항으로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발제, 논박, 검증, 정리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토론 과정 중에 작전 타임 시간을 두어 운영의 묘미를 더했다.

각 팀은 팀 이름을 정하고 주제에 맞는 객관적인 자료를 조사하고 수집하여 제시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이나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활발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였다. 짧은 준비 시간임에도 성실한 준비와 자발적인 참여로 효율적인 토론의 장이 되었으며 토론의 역사가 짧고 활성화되지 못한 한국 사회 교육현장에서 토론 교육 및 토론 문화 정착에 기대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토론대회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경제 토론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했던 경험이 ‘자신이 성장 할 수 있는 동력 제공은 물론이고 학창 시절의 큰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했으며 토론 대회를 주관하여 토론대회의 준비부터 끝까지 지켜본 교사는 ‘학생들의 능력에 놀랐다.’, ‘토론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숨어 있는 능력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상은 추적 30분 팀(팀장:고혜원, 이미애, 박엠마, 박새영)이 금상을, 뒤이어 청일점 소속 팀, 아고라 팀 등이 수상했다. 더타임스 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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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