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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북구, 합리적인 불법주․정차 단속 본격시행

중점․일반․특별구역 구분 탄력적 단속, 1일부터 본격시행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합리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지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3일 북구에 따르면 단속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제고하는 ‘합리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지침’을 마련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로 마련된 단속지침에 의하면 중점․일반․특별구역 등으로 단속구역을 세분화하고 6차로 이상 간선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신흥택지개발지구, 야간유흥가 주변 등을 중점단속구역으로 지정해 상주단속 및 순회단속을 병행 실시하는 한편 단속된 차량은 즉시 견인조치 된다.

특히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단속강화로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공정성과 형평성 확보로 민원발생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북구는 설명했다.

또 출․퇴근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되 점심시간과 심야시간에는 계도위주 단속을 펼치고 생계형차량과 장애인차량 등에 대해서는 1회 계도 후 단속을 실시하는 등 합리적인 단속기준도 마련했다.

북구는 이와는 별도로 북부모범운전자회,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 북구노인종합복지관 등과 연계한 ‘불법주․정차 민․관․경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용봉지구내 상습정체도로와 버스노선, 교차로 등의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와 현장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북구는 시민 홍보를 위해 반상회 및 북구신문과 홈페이지등에 이와 같은 내용을 알려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일관성과 형평성,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 지침으로 선진 교통질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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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