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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당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 대구탁주 노조 파업현장 방문

노조원들의 어려움에 깊은 관심

 
▲ 대구탁주 파업현장 - 2개월째 파업중인 대구탁주 노조원들을 방문한 이승천 시당위원장
ⓒ 민주당 대구시당
민주당 대구시당 이승천 시당위원장은 8월 12일 오전 2개월째 파업을 하고 있는 대구탁주 노조 파업현장을 방문하고 , 파업 중인 대구탁주 조합원들에게 “최근 웰빙 바람으로 막걸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막걸리 바람이 불고 있다” 며 “대구를 대표하는 ‘불로 막걸리’ 상품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불로 막거리’의 선진화를 위해서도 대구탁주 파업문제가 원만하게 타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천 시당위원장은 “대구탁주 파업 해결을 위해 민주당 대구시당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할 계획이다”며 “나아가 웰빙시대를 맞아 막걸리 선진화를 위해 대구시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파업문제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김범일 시장 면담에서 대구탁주 노조파업 해결을 위한 대구시의 관심과 지원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천 시당위원장은 노조사무실 방문에서 노조간부와 간담회를 갖고 함께 참석한 민주노총 박배일 본부장과 함께 노조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대구탁주 파업해결을 위해 민주노총과도 정책적 협조를 할 것이다”며 “대구탁주의 해결을 위해서는 대구시 등이 함께 지원을 해야 하며 경영진에서도 보다 유연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승천위원장은 농성장 방문 이후 민주당 전당대회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천정배 국회의원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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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