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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친구 신민아, 해외패키지 전문 여행박사 설문조사 1위..맑은 풍차녀로 선정

 
▲ 배우 신민아가 해외여행패키지 전문 "여행박사" 설문조사에서 "네덜란드의 청정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풍차녀" 1위로 선정됐다. 
ⓒ 더 타임스
[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배우 신민아가 청정미녀를 상징하는 "풍차녀"로 선정됐다.

해외패키지전문 여행박사(www.tourbaksa.com)에 의하면,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를 방문한 국내 여행객 총 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드 "깨끗하고 아름다운 네덜란드가 생각나는 풍차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신민아(329명, 63.6%)가 1위, 뒤를 이어 소녀시대 윤아(167명, 32.3%)가 2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여행박사 황교윤 팀장은 "신민아, 윤아씨는 이번 "풍차녀"설문 조사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여자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이번 앙케이트는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를 방문한 국내 관광객들이 직접 현장을 관람한 후 조사에 참여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여행객들은 "신민아씨는 서구적인 체형과 동양적인 호감형 인상을 주는 매력적인 풍차녀"라는 부연 설명을 남겼다."고 밝혔다.

황교윤 팀장은 이어 "특히, "하우스텐보스의 네덜란드 궁전과 풍차를 배경으로 신민아씨가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이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설문에 응답한 여행자들은 "소녀시대 윤아씨도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인상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로 아름다운 네덜란드 풍차와 잘 어울리는 미녀 연예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하우스 텐보스는 6km가 넘는 운하, 40만 그루의 나무, 30만 송이의 꽃, 현재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이 거처하는 궁전을 완벽하게 일본 나가사키에 재현한 대규모 친환경 테마리조트이다.

한편, 풍차녀로 선정된 신민아는 새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청순 발랄한 캐릭터와 직접 열창한 OST가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극 중 신민아의 목소리가 담긴 "샤랄라", "다 줄 수 있어" 두 음원이 공개된 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샤랄라"는 "신민아의 청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 줄 수 있어"는 인간세상에서 만난 대웅이를 생각하는 미호의 애틋한 마음을 잘 대변하는 감성적인 노래이다.

배우와 가수의 재능을 모두 갖고 있는 "풍차녀"신민아가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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