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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담양소방서 불조심 작품 모집

-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표어, 포스터 등 4종 -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겨울철을 대비해 불조심 환경조성과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표어, 포스터, 소방차 그리기, 어린이 안전뉴스 등 4개 분야에 대해 작품을 오는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강애경
이번 불조심 작품모집은 겨울철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안전문화의식 고취와 불조심 습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모집부문은 불조심 작품으로는 표어, 포스터, 소방차 그리기 3종이고, 어린이가 직접 뉴스진행자가 되어 화재, 교통, 놀이 등 안전수칙에 관한사항을 동영상(UCC)으로 제작하는 어린이 안전뉴스 공모한다.

작품모집 후 심사는 교육청, 학교 등에 심사위원을 위촉 받아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분야별 각 1점씩 도에 출품하여 "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고 향후 표어, 포스터로 제작돼 전라남도일원에 보급하게 된다.

또 소방서에서는 각 부분별로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5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하고, 시상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중에 학교별로 전수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집된 작품은 겨울철 기간에 행사장과 소방서에 전시하여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줄 것과 작품제출 문의는 소방서 방호구조과(380-0832~3), 각 지역 119안전센터로 하면 된다. 더타임스 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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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