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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4회 참살이 문화축제’ 성료

“봉사와 헌신은 영육간 건강지수의 척도”

 
▲ 참살이 봉사단 의장대 공연 
ⓒ 더타임즈 나환주
(사)참살이자원봉사단(대표 황옥심)이 주최한 ‘참살이 문화 축제’가 11일 순천 조은프라자 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을 올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참살이 문화 축제는 육체와 정신의 건강한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질적인 삶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영암포뮬러원F1) 그랑프리대회 등 전남에서 펼쳐지는 3대 국제 행사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과 함께 1부 행사에 어린이장기자랑, 마술, 사물놀이, 청소년 가요제 및 각종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개막식 인사말에 나선 황옥심 대표는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과 순천을 알리는 세계적인 행사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민 모두가 지혜와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봉사와 희생은 영육간의 건강 지수를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이며, 사회 문화발전의 귀중한 밑거름이다”고 말하고 “개인과 국가의 정신건강 증진과 선진인류국가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3부 행사는 박준영 도지사 인말을 비롯해 의장대 사열, 전라남도 3대 프로젝트 성공기원문 낭독과 함께 각종 기원 공연이 함께 펼쳐져 행사 참석자들의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태풍 ‘말로’의 영향속에서 우천에도 약 2000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해 순천 시민의 높은 봉사의식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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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