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기기상의 잘못된 오류로 프로그램과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서비스직원의 말에 업그레이드를 하였고, 그 후 1주일이 경과하여 또 다시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였다. 고장의 원인은 시스템의 “일정” 관리와 “인터넷” 작동이 며칠 간격으로 안된다는 것이다. “일정”의 경우는 3-4일간 기록한 내용이 사라지고 4-5일이 경과한 다음에야 다시 내용이 확인되는 등이며, 인터넷의 경우는 화면이 흔들리는(정전기 현상)현상이다. 그런 가운데 또 다시 강동서비스센터를 찾았던 소비자(40세,직장인)는 처음의 말과는 다른 서비스직원의 말에 할 말이 없었다고 한다. 기기상 아무런 이상이 없고, 프로그램을 확인하였지만 고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대답이었다. 소비자의 만족이 곧 기업의 상승이라는 표현처럼 삼성의 잘못된 제품이 소비자의 생각까지 저 평가하는 잘못된 만남이 아니길 부탁한다. 삼성 갤럭시A의 오작동과 고장원인을 하루속히 찾아내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훌륭한 제품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