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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F1 문화축제, 카트레이싱 체험 행사 개최

입장료 전액, 결식아동에게 전달20~24일, 목포 평화광장 유람선 선착장

 
ⓒ 더타임즈
젊음과 열정의 질주,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문화행사’에서 카레이서가 되어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1일 오후 7시 공식개막식을 갖는 "F1 문화행사"는 20~24일,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6시까지 목포 평화광장 유람선 선착장에서 결식아동을 돕는 ‘카트레이싱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3000원의 사용료를 내고 F1 선수들이 경기하는 장소와 똑같이 구성된 통제된 도로에서 500미터의 구간을 10분 간 자유로이 운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레이싱 전 충분한 교육이 이뤄지고 안전담당직원들이 배치되어 안전에 대한 부분도 완벽히 준비했다. 모아진 입장료 전액은 결식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별히 어린이들에게 영화에서나 보았던 경주용 자동차를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늘 펼쳐질 전야제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슈퍼카, 클래식카 등이 참여한 대규모 카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전남도 어린이 30명이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박준영 F1 그랑프리 조직위원장는 "F1 문화행사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단순한 스포츠대회를 뛰어넘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유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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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