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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군산시,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심의회 개최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기(2011∼2014년) 지역보건의료 계획을 심의하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위원장 부시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1996년부터 수립·시행하고 있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올해로 5기를 맞이하였으며 향후 4년간 시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건소에서 추진할 종합 보건의료계획이다.

이 날엔 그 동안의 각종 자료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현황을 분석하였으며 계획수립 전 과정에 걸쳐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실무팀과 의료·학계, 각종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22명으로 기획팀을 구성하여 용역이 체결된 군산간호대학 산학협력단의 지도교수와 협조하는 가운데 중점과제 선정과 해결전략 수립, 비전·목적·목표와 개별 보건사업 계획 등을 수립하였다.

특히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목적·목표와 중점과제로 선정된 "건강한 혈관 만들기 사업" 및 18개의 보건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심의하였으며, 위원들은 보건사업 홍보에 적극 동참할 것과 보건사업과의 연계에도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인 『활기찬 건강도시, 행복한 군산』건설을 위하여 적극적인 보건사업 추진은 물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결의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