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방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광주시를 비롯한 여수 인근 지자체를 대상으로 했던 ‘지자체 방문의 날’을 전북 및 경남, 부산, 울산 등 남해안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했다.이로 인해 ‘대학생 주간’ 운영과 함께 군경·외국인 입장료도 대폭 할인했다.‘지자체 방문의 날’은 각 지역마다 지정된 날짜에 시행되며, 지역주민은 지자체를 통해 입장권 할인 등의 관람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 본격적인 하계휴가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를 ‘대학생 주간’으로 지정, 대학생에 대해서는 개인·단체 구분 없이 입장권을 5,000원에 할인 판매했다.15일부터는 군인 및 경찰․해경 입장료도 호국보훈과 치안에 대한 기여 등을 감안해 박람회 종료 시까지 30% 할인했다. 이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세계적인 박람회를 관람 할 수 있게 됐다.
외국인 한모델이 시원한 페션으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사진은 인터넷상의 검색 순위 상위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인터넷상의 마릴린몬로 순간 포착, 한 여성이 걷는 순간 바람에 날려 당황해 하는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잠시 시원한 분위기 연출은 아니겠지??
농촌발전위해 구조적 문제 해결 우선돼야 농촌경제도약 위해 정부의 총체적인 관리와 종합적 감사 실시해야농촌인구 고련화사회 진입, 농촌문제 더 심각, 폐쇄적 독선적 관행 관례화 쇄신,시정돼야, 농민과 지역주민위에 군림하는 잘못된 소인배 지도자 배제돼야 지역과 주민이 산다. 현재 농촌은 빈부의 격차가 도회지 보다 심화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 강구해야 하며,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점 개선하고 농촌 비리를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농촌의 일부 리장들은 장기적인 연임으로 자신의 이권과 이익쟁취에 나서거나 사업적인 방법으로 각종 지원금 싹들이 등 정부지원금 챙기기에 바빠 주민들은 소외되고 있어 봉사보다 주민위에 군림하거나 독식하고 있어 농촌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본다. 젊은이들은 정부혜택을 독식하며 농사와 각종 복합영농 그리고 중장비 농가주택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득이 높게 팽창하고 있는 반면에 고령자 농가는 농사에 의존하거나 휴농으로 농지 임차료에 의존하며 살고 있어 농가소득의 차이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오늘의 농촌경제의 밑거름이 되었던 고령자는 이제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이다. 도회지에서 살다 농촌으로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농
‘전남대 후문 납치사건’이 일선 경찰의 중립적이지 못한 수사로 속속 드러나면서 경찰과 편파보도된 언론에 대해 논란이 예상된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13일 오후5시 피해자 A양은 어머니와 전남대학교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돼 있었다. 그런데 A양이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어머니가 A양을 사전 계획된 검정색 에쿠스로 끌고 갔다. 그리고 괴한에 의해 강제로 승용차에 태워졌다.이에 말리려는 시민들과도 몸싸움이 심하게 이어졌고 이 과정이 인터넷에 올라 논란이 됐다.A양은 심한구타와 언어폭력과 함께 어디론가 끌려갔으며, 끌려가는 중 수차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더 이상의 조치는 없었다.경찰은 피해자인 A양의 의사확인 없이 가족이라고 밝힌 사람들의 말만 듣고 가정사의 해프닝으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당사자들이 납치가 아님을 밝혔기에 수사를 종결짓는다.”고 했으나, 취재 결과 피해자 납치에 앞장섰던 에쿠스 운전자는 ‘가족이 아닌 어머니 지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피해자는 “납치가 아니라고 인정한 사실이 없으며 폭행과 감금, 시민의 차량훼손까지 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의 조사 결과에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A씨가 납치가 아니라고 인정했고 부모가 데려가는 상
지난 14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전남대 후문 납치사건’에 대해 경찰측이 모호한 입장을 보이면서 경찰의 미흡한 수사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4일, 한 누리꾼이 전남대 납치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동영상이 SNS를 타고 일파만파 퍼져나가면서 화제가 되었다. 동영상은 지난 13일 오후 5시반경 촬영된 것으로,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두 세 명의 남성이 한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우는 장면이 담겨 있다. 당시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특정 종교에 빠져있는 딸을 데려오기 위해 부모가 지인들을 동원해 벌인 소동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던 여대생은 정읍의 할아버지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피해자의 어머니와 전화상으로 인터뷰를 한 결과 “경찰이 출동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겠다”며 사건에 대해 함구했다. 또한 “차량 운전자는 예전부터 딸도 알고 있던 지인이다”라고 밝혔다.어머니의 증언내용을 토대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광주 북부경찰서를 찾았다. 북부경찰서의 담당 과장은 “에쿠스차량에는 피해자와 피해자의 어머니, 아버지 총 세 사람이 탔다”면서 “피해자의 아버지만 경찰서에 와서 신원확인을 했고 수사를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그러나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 밝은 세상이 주관하는 2012년 경북청소년페스티벌에서 지난 7월 14일 울진고 과학 나눔 동아리가 비 공연분야 대상과 함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15개 시군 500여명이 참가, 공연분야와 비공연 분야로 나누어 대회를 치렀으며, 공연분야에는 평해정보고 P6와 울진중 댄싱동아리가 참가하였고 비공연 분야에는 울진고 과학나눔동아리가 참가하여 기량을 발휘하였다. 특히 공연분야에 참가한 평해정보고 P6와 울진중 댄싱동아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공연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과학나눔동아리(울진고 박해련 등 16명, 지도교사 울진고 진재서선생님)는 최고수준으로 대회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많았고 울진청소년문화 존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비공연동아리이다. 울진군이 지원하고 울진청소년지킴이가 운영하는 청소년문화 존은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타 시․군으로부터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평해 남·여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18일 초복날을 맞이하여 평해지역 어르신 80분께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해 노인정에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울진소방서장과 평해읍장외 평해 기관 단체장이 함께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등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모두가 바쁘게 움직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평해 여성의용소방대원은“작은 정성이지만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054-782-9916)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에서 대표적인 여성 집단놀이(群舞)로 알려진 포항 월월이청청이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인 8월 2일(6월 보름)통해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 포항시축제위원회와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인 8월 2일(음력 6월15일) 북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지역 내 문화단체와 여성단체, 시민, 국내외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월월이청청’ 중 ‘실꾸리 감기와 실꾸리 풀기’ 을 시연해 이를 ‘최다인원 참여 기록’에 기네스북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월월이청청이 달빛아래에서 행해져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축제의 고유 콘셉트에 부합될 뿐 아니라 지역 여성들의 신명난 놀이문화를 국내 및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축제위원회는 이미 한국기록원에 도전신청서를 제출했고 8월2일 행사당일에는 마당놀이에 이어 지역 월월이청청관련 문화단체의 시범과 교육에 이어 오후 8시께부터 기네스북 도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라고 한다. 이정옥 포항시축제위원장은 “월월이청청의 기네스북 도전은 보름달 빛 아래 행해진 지역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를 통해 국내외는 물론 세계 속에 알리는 계기가 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 요즘,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바다나 강, 계곡 등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물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윤활유가 될 수 있는 즐거운 여름휴가지만 자칫하면 각종 안전사고로 휴가를 망칠수도 있으니 항상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는 6월에서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고 여름휴가의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에 최고점을 나타내고 있다. 물놀이 안전사고의 원인으로는 대부분 자기 과신에 따른 안전 불감증에 의한 부주의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보통 해수욕장 안전사고는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있어 방심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인파고 몰린다면 순간의 부주의로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강이나 계곡 등은 해수욕장에 비해 물놀이 환경이 열악하므로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특히, 어린이 물놀이 시 어른들의 보호부주의와 안이한 행동으로 사고가 자주 발행 할 수 있다. 연령대별로 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10대 이하는 아직 위험요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사고, 20대~30대 젊은 층의 자만심 등 무모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40대 이상은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단속 및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8일간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포항만들기” 계획에 따라 상시 음주 단속과 합동 음주단속 및 각종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위 기간동안 단속된 음주운전자는 214명이었으며 포항북부지역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단 1건도 발생치 안았다. 경비교통과장 (경정 김형석) “하절기가 되어 술자리와 행락차량이 증가하면서 지난 14일 오후11시경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동료4명과 나들이를 갔다가 귀가하던 중 만취(알콜 농도 0.228%)하여 다리의 난간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고 다리 난간에 충돌하여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한다. 또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유사한 사례로 12. 6. 11. 00:44경 인천 공항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혈중알콜농도 0.101%)이 일가족 4명이 탄 차량을 추돌, 차량전소 및 일가족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처럼 음주운전은 선량한 이웃에게 심각한 불행을 초래하며 사회적 손실비용 또한 5,907억원에 이른다” 고 한다.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