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보 6월6일자 신문에서 “한국이 간첩 천국”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참으로 맞는 말이고 용기 있는 보도였다. < 6월 6일자 자유일보 1면 > 간첩이 많으면 나라는 어떻게 되는가? 나라가 세월호 기울 듯 기우는 것이고 결국에는 전복되는 것이다. 엎어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대한민국 대처 방법이 없는가? 망하는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방법? 북한 김일성대를 졸업하고 북한 노동당 선전 선동부 있다가 탈북한 한 인사를 기자는 알고 있다. 그는 북한에서 나름대로 출세하기 위해 열심히 김일성의 하는 말을 들었고 학습했으며 그러다 어떤 일이 생겨 더 이상 그 곳에 있지 못하고 탈북하여 현재 한국에 있다 그의 전(前) 무리들은 대한민국을 전복해서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표 였다. 나라가 전복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쉽게 설명하면 주객(主客)이 전도되는 것인데 그것은 회사 사장이 말단 직원으로, 아니면 쫒겨 난다든가 ,말단 직원이 사장으로, 건물주가 쫒겨나고 세입자가 주인이 되며 집 주인이 쫒겨나는 공산 혁명을 의미하는 것이다 북한에서의 농업,경공업은 아르바이트 이고 주업은 무엇인가? 남의 것을 빼앗아 먹는 것이다 이런 자들을 한국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라트비아에서 온 바이바 모르카네( BAIBA MORKANE )씨는 갤러리 BASREJS의 대표다, 그는 이번 2023 아트페어 대구에 처음 참가라며 자국의 작가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바이바씨는 작가 “Henri Preisis가 영국 런던에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차별화된 장면 연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예술을 전공한뒤 여러 유명 국제전시회와 솔로 전시회를 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무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Henri Preisis. Born in 1973 Riga, Latvia ) 헨리 작가는 펜과 잉크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그리고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하며 그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 한국에 처음온 바이바 씨는 높은 빌딩들과 현대화된 교통 시스템이 놀라웠다며 발전된 한국을 부러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Y 갤러리 양익수 대표가 2023 아트페어 대구에 자신의 작품으 전시하고 있다. 자연을 주제로한 작가의 나무 그림은 늘 따뜻함과 평안함을 준다 . 22일부터 시작한 아트페어 대구는 국내외에 많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고 25일 까지 관람할수 있다. Y 갤러리는 박동구 작가의 나무 부조에 색을 칠한 작품과 박현수 작가의 금속으로 만든 나뭇가지를 형상화 한 작품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 이외에도 Y 갤러리 소속 작가들의 작품도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 Artist Y 갤러리 대표인 양익수 작가는 대한민국회화대상전 심사위원과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본부 부회장을 맡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 아트페어 대구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가가 있다 또도아 작가(31)는 자신의 작품 9점이 첫날 전시하자마자 팔려 침체된 미술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아트페어 전시 때마다 솔드아웃(Sold Out) 기록을 세우며. 청담 H Gallery 전속으로 활동 중인 또도아 TTODOA(32) 작가는 작년 8월 서울아트페어를 시작으로 도쿄, LA, 홍콩을 비롯 아트페어 대구 까지 국내외 전시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더불어 또도아 하면 "Sold Out 작가" 라는 멋진 별칭이 생겼다. 행사장에 고도아트갤러리 양은지 대표는 함께 전시한 우수한 작가들을 소개하며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설명했다. ”2023년 아트페어대구에 참가한 고도아트갤러리 작가 총 8명 이정애ㆍ한상윤ㆍ또도아ㆍ신예진ㆍ홍경표ㆍ노정희, 최지훈ㆍ양준 작가가 있다. 노정희 작가의 추억에 대한 시골집의 풍경도 인기를 ᆢ끌고 있다. 정치계와 예술계의 헙력과 관심으로 성황리에 전시하고 있다“면서 ”대구의 미술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중앙홀에서 열린 운정(雲庭) 김종필 기증 기록물 전시 개막식에 참석하여 “운정 김종필 총리님께서 남겨주신 그 역사적 그리고 정치적 유산들을 잘 승계해나갈 수 있는 행사로 이어지게 되기를 기대해 마지않는다.”고 말했다 . 또, 문민정부 출범의 가장 큰 역할을 하셨던 분이고 또 이어지는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셨던 분이셔서 대한민국 정치의 캐스팅보터로서 역할을 누구보다 혁혁하게 하셨던 분이셔서 이모로 보나 저로 보나 참 많은 역할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오늘 김종필 총리님의 따님이신 김예리 여사님과 또 유가족 여러분들께서 귀한 소장품들을 기증해 주신 것에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도서관을 통해서 앞으로 국회와 함께 김종필 총리님의 여러 가지 흔적들과 남겨주신 뜻이 잘 이어지는 그런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협상과 타협의 정치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해오신 분이다. 요즘 정치 현실에서 보면 정말 운정 선생님의 그 뜻이 더욱 그리워진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저희들이 더 많이 고민하면서 그 뜻을 잘 새기고 계승해 나갈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은정 검사의 북 콘서트가 6월 22일 오후 대구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렸다. “시대의 양심 검찰 내부고발자” 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임은정 검사는 그동안 내부고발자로서 검찰 내에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어려움과 압력 힘들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그럼에도 외로운 이길을 갈수 있었던 것은 마음의 분노와 지지해준 국민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언론이 정론직필을 내세우지만 그말 대로 했다면 언론 신뢰도가 이리 낮겠느냐며 일부 언론으로 인해 자신과 가족이 고통받은 것에 대한 섭섭함을 나타냈다. 변대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경상강원지부 사무국장 )이 사회를 본 북콘서트에서 임은정 검사는 자신을 직무 부적격자로 검찰조직이 배제하려 했어도 그때마다 자신은 살아남았다며 정의로운 이길을 계속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형사 사건에서의 검사 비리와 그에 맞서 정의를 위해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했던 과정을 진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폭소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북콘서트는 정대호 시인이 대담자로 나서 임 검사에게 방청객의 질문지와 자신의 질문을 병행하여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대담후 임검사는 북콘서트에 찾아와 준 시민들에게 일일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찰과 대구광역시가 대구참여연대의 홍준표 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시청 동인청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을 두고, 대립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중구 동인동 소재 대구시청 동인청사에 수사관을 보내 4층 뉴미디어담당관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백팩 3개, 박스 1개 분량의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압수수색에 대해 "홍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게 됐다"며 "최근 논란이 된 퀴어문화축제와는 무관하며, 수색 대상은 홍 시장 홍보를 담당하는 미디어 관련 부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의 압수수색을 두고 대구시는 "퀴어문화축제 충돌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입장이고 홍준표 시장은 "경찰이 아니라 깡패"라며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정장수 대구시 정책혁신본부장 겸 공보실장은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퀴어문화축제 충돌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 오비이락"이라며 "경찰의 수사 요청에 대해 성실히 협조했고, 중앙선관위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혁신을 거듭한 결과 경제 성장률, 고용, 수출, 투자유치 등 주요 경제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의 경제성장률은 민선 8기 이후 3분기 연속 전국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으며 그 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대구지역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3.8% 상승해 전국의 경제성장률 0.9%를 크게 웃도는 상승세를 보이며, 둔화 추세인 전국 경기 상황과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자동차 부품과 2차전지 중심의 제조업 생산이 경제 성장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 활성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산업생산지수도 민선 8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국적인 산업생산지수가 전반적인 감소 추세에 있었지만, 대구지역은 친환경차의 글로벌 수요 확대로 차량 및 2차전지 부품 관련 수출이 증가하였고, 의료·정밀기기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신산업 분야 제조업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대구지역 고용률 또한 일부 상승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은 61.9%로 통계청 자료가 공개된 1999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아트페어대구 2023’이 6월 22일 부터 25일 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6월, 아트쇼핑하러 간다(June, I'm going to art shopping)’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100여 곳의 갤러리가 참가하여 약 5,000여점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아트페어대구 2023은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첫 아트페어로, 지역 미술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한다. 미국, 프랑스, 대만, 일본, 스위스, 벨기에, 체코등 세계 각지에서 현대 미술을 주도하는 갤러리 15곳이 대구의 컬렉터들과 만난다. 2018년 베니스비엔날레에 참가했던 미국 설치미술 작가 마르코 구글리엘미 레이모탈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래된 서적을 페이퍼 커팅 기법으로 입체 조각한 영국 작가 알렉산더 코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의 밝고 즐거운 모습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탄자니아 작가 핸드릭 릴랑가의 작품과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또한, 줄리안오피, 알렉스카츠, 마키호소카와, 데이비드 걸스타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미술관은 소장품 기획전 ‘회화 아닌’을 6월 20(화)부터 10월 9일(월)까지 대구미술관 1층 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대구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은 소장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활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시대 미술의 물결을 기민하게 수용하고, 미술관을 대표하는 소장품 수집 방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다. ‘모던 라이프’(2021년), ‘나를 만나는 계절’(2022년)에 이어 2023년 선보이는 소장품 기획전 ‘회화 아닌’은 미술과 기술 매체의 만남이 가지고 온 미술 형식의 새로운 변화를 살펴본다. 전시는 개관 준비기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작품 중 비디오 매체의 특성을 탐색했던 미디어아트 초기 작품과 동시대 예술가의 뉴미디어, 사진 작품 등 34점을 ‘확장하는 눈’, ‘펼쳐진 시간’, ‘경계 없는 세계’ 등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조명하고 최근 현대미술의 동향을 소개한다. 첫 번째 주제 ‘확장하는 눈’은 비디오 아트의 탄생을 알린 백남준을 포함해 김구림, 김순기, 김해민, 박현기, 백남준, 이강소, 정재규 등 미술의 외연을 확장했던 일군의 작가들을 소개한다. 물성적 특징을 띈 전통적 매체를 탈피하고 비디오 아트가 한국에 도입되고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