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역기업체가 개발한 신기술을 시험시공을 통해 실증하고 정부인증지원 및 판로확대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9년 4월 테스트베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에 잠재된 신기술을 발굴해 지역기업체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과 초기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기업체가 개발한 신기술 10건을 신청받아 8건을 완료했고 2건은 검증 및 지원 중이다. 지역기업체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어렵게 개발한 신기술이 현장에 적용되기를 원하나, 시 산하 현업부서는 품질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신기술 적용 실패에 대한 책임부담으로 인해 한 번도 적용해 보지 못하고 사장될 우려가 있어, 현장실증 및 정부인증지원 등의 지역기술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했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에 잠재된 신기술을 발굴해 기술의 성능 및 효과 등을 테스트베드를 통해 검증하고, 초기시장 진입과 정부인증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대상은 지역기업체 등이 새로이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손성호 전 국회 선임비서관을 임명했다.(끝)
[ 더티임즈 마태식 기지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2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은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결정되었으며, 인수위는 시정기획, 경제산업, 교육문화, 안전복지, 도시환경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00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대구 출신 국회의원 12인의 상임고문단과 정태옥 경북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교수자문단(11인)을 두었다. 인수위원회 구성 현황 2022.6.3. 현재 구 분 직 책 성 명 주요 경력 - 인수위원장 이상길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정책추진TF 인수위원 이종헌 (전) 청와대 행정관 시정개혁TF 인수위원 정장수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군사시설이전TF 인수위원 윤영대 (전) 국방부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장 (육군 준장) 시정기획분과 인수위원 도건우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인수위원 홍창훈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 인수위원 김민정 (현) 매일신문 문화사업국 과장 경제산업분과 인수위원 이재하 (현) 대구광역시 상공회의소 회장 인수위원 김기웅 (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조직정책본부장 인수위원 김윤환 (전) 국회의원 홍준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고 있는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일 오전 1시 기준 6·1 지방선거 개표율 53.05%를 기록한 이번 보선에선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가 1만 7410표(79,93%)를, 더불어민주당 김용락 4370표(20.06%)를 얻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준 수성을 주민의 성원에 감사하다”면서 “선거 기간 내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을 섬기는 좋은 국회의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나라를 위해 일하거라’는 조부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 없이 도전했다”면서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인선을 선택해주셨다.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주민과 나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잘살 수 있는 나라, 고른 기회를 만들어내고 그 기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설사 인생에 한 번 실패했더라도 다시 딛고 일어서는 패자 부활전이 가능한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일 오후 11시 기준 6·1 지방선거 개표율 29.28%를 기록한 대구에선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20만 1407표(78.94%),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4만 5428표(17.80%)를 얻었다. 또 정의당 한민정 후보는 6111표(2.39%),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는 2162표(0.84%)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의 근본적인 변화와 미래번영을 바라는 의지와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역동의 대구를 만들고 50년 미래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피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각계각층의 목소리 모두를 시정에 잘 반영하고, 대구시정이 시민의 곁에 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대구시민에게 약속한 5대 공약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동촌후적지 개발, 동대구로 벤처밸리 건설 및 대구산단 첨단화·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7시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가진 마지막 날 선거유세에서 기존 자신의 대구발전에 대힌 공약사항 들을 재확인하면서 자신은 무상 급식을 반대 한적이 없고 경남도지사 시절 교육청에서 많은 예산을 쓰면서도 감사를 못하게 했다며 그후 급식예산을 감사한 것이라며 당시 비리가 있는 사람들을 고발해서 감옥에 간 것이라고 밝혔다. 또 “( 법령에 의해 )내국세의 21.8%를 무조건 교육청에서 떼 간다. 적령 아동들은 계속 줄어드는데 교사는 늘어난다”며 “예산을 어떻게 쓰는지 난 모르겠더라 그래서 이번에 추경호 장관이 교육청 예산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손볼려 할 것”이라며 그래서 “제가 시장이 되면 무상 급식비는 준다. 우리 어린 학생들한테 제대로 쓰여졌는지 그거를 감사를 할거고 교육청 무상급식 예산을 감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4년 동안 행사장 가는 시장 안할 것이라고 재차 언급하며 “행사장은 정무 부시장, 행정 부시장 대신 보내겠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공무원들은 쉬어야 된다. 토요일 일요일은 제가 어디가서 뭘 하든간에 저를 부르지도 찾지도 말라”고 하면서 공무원 야근하지 마라 야근할 만큼 일 공무원 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수성구 두산오거리 폭포 앞에서 가진 선거 유세에서 “ 공약도 챙기고 예산도 챙기고 잘하겠다, 현안도 잘 챙기겠다 ”고 말했다. 그라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부지사 ,(경제자유구역)청장, 총장도 했다 국회의원으로 보내 주시면 제가 그동안 한 경험과 여러가지 네트웍을 살려서 우리 대구가 확 변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저는 이번에 국회의원이되면 살고 싶은 수성구 살만한 수성구를 꼭 만들겠다 이 수성구를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 우리 홍준표 후보님 약속했던 이 지역의 공약을 제가 계속 이어서 반드시 일궈 내겠다“고 덧붙였다 . 또 “김대권 구청장과 손 잡고 우리 지역의 문화와 교육과 모든 것이 뛰어난 우리 수성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확실하게 밀어 주시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그러면 국회의원 해서 수성구를 대구를 위해서 목소라를 높여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용락 후보는 31일 오후 5시 30분 수성구 두산 오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집중 선거운동 유세를 펼쳤다 . 김용락 후보는 “대구도 변화가 필요하, 대구시장후보 12분 국회의원 모두가 같은 정당일 필요는 없다. 새로운 시대 대구정치도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보궐 선거에 대구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 달라”며 “지산 범물을 대구에서 가장 잘사는 곳으로 만들겠다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 2024년 까지는 국회의 다수당은 민주당이다. 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어떤 예산도 받아 올수 없다, 그런데 대구 국회의원 12명 모두 같은 당일 필요가 뭐가 있나? 한명은 새로운 정치인으로 바꿔달라“며 ”이제 대구도 변화가 팔요하다“고 강조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청장에 출마하는 강민구 후보와 김대권 후보의 막바지 총력 선거유세가 6.1 지방선거 하루를 앞둔 31일 아침 7시 30 분부터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펼쳐졌다. 아침 출근길 시민들은 두 후보의 지역 발전을 위한 연설과 화려한 율동의 선거 운동을 보며 6.1 지방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수 있었다.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민구 후보는 “수성구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각, 새로운 행동으로 수성구를 변화시키겠다. 강민구에 꼭 투표 해달라, 좋은 결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김대권 후보는 “수성구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앞으로도 주민들의 희망과 의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번에는 비장의 각오로 임하겠다.”며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측 선거 운동원들은 범어 네거리 이쪽 저쪽을 오가며 열띤 선거운동을 펼쳤고 만능 엔터테이너 에너정 씨가 김대권 수성 구청장 후보를 응원하는 화려한 춤 율동을 보여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는 30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는 정의당 정치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만 산업재해사고로 대구경북지역 노동자 17명이 목숨을 잃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말헀다. 또 일자리는 부족하고, 있는 일자리마저 위험하고 월급이 적은 일하기 좋지 않은 도시가 바로 대구입니다. 이는 그동안 경제의 기반인 노동을 무시한 대구 정치의 문제라면서 두 거대양당의 후보인 홍준표 후보와 서재헌 후보는 노동공약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하며 기업 유치를 제외하고는 구체적인 일자리 공약도 없다. 몇십년 동안 기업 유치는 모두 실패했다.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정의당은 대구시민의 안전하고 좋은 일자리를 책임지겠다.국민의힘 대구시의원들이 반대해온 노동기본조례와 노동안전조례를 반드시 제정하고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일자리로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대구에는 정의당 정치인이 꼭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