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오픈마켓(open market) 옥션 및 G마켓에서의 상품판매에 관심이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1월 5일(토)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 307호에서 ‘옥션매출 1위 창업자 초청 오픈마켓 창업특강’을 개최한다. 현재 국내 대표적인 오픈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의 상품판매는 3시간 정도의 실습교육으로도 시작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쇼핑몰을 만들어서 창업을 하거나 이베이(eBay)를 통해 전 세계시장에서 상품판매도 할 수 있다. 특히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에는 창업에 대한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창업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점포창업부터 시작하기 보다는 집에서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에서 상품판매를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risk)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1)오픈마켓(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현황 및 미래, (2)오픈마켓 창업의 성공전략, (3)실패사례 및 성공사례, (4)오픈마켓(옥션, G마켓,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전영산 이하 수련원)이 주최하는 ‘2011년 청소년문화체험캠프’가 11월 5일~6일(1차), 11월 12일~13일(2차) 2차례에 걸쳐 수련원 일원에서 실시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잠재된 재능을 개발하고, 인터넷과 게임이 아닌 여러 가지 문화활동으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또래간의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체험활동에는 △한지를 이용한 전등 만들기 △클레이 찰흙을 이용한 연필 및 자 꾸미기 △도자기 핸드벨 만들기 △난타체험 △포크댄스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캠프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하며, 11월 5~6일은 중학생 100명, 12~13일은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 방법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접속⇒기획프로그램 참가신청⇒2011년 청소년 문화체험캠프⇒등록⇒참가비납부⇒확인 순으로 하면 된다. 단, 참가신청 인원이 많아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필수이다.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이번 문화체험 캠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낭만가득한 영화와 음악이 만났다.지난 20일 오후 7시 광주 무각사 경내 양외무대에서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운영하는 광주시 주부명예기자단과 광주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내 마음을 적시는 영화와 음악’ 행복나눔 콘서트가 열렸다.주부 명예기자단과 시민영화카페 회원들, 일반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는 1부 예술법인 ‘앙상블 아르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등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영상, 토크가 곁들여져 관람객들의 심금을 적셨다.2부에서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 출신 기타리스트 서만재 교수와 전남대 의과대 명예교수인 정선식 교수가 들려주는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솔베이지의 노래에 이어 잔잔한 기타 소리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포크트리오 ‘소리섬 사람들’ 의 노래는 무각사를 찾은 가족, 연인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공연을 마치고 광주시 주부 명예기자단들이 직접 만든 부침개와 김치, 떡을 나눠먹으며 ‘어울림 마당’ 축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광주 서구 주부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숙(43세)씨는 “주부 명예기자 활동을 한지 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제18회 세계김치문화축제가 지난 15일 개막하여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했다.올해 축제는 콘스탄틴 부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7개국 13명의 외교사절이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며,외국인 3만 여명을 포함하여 40만 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축제의 세계화에 한 발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대의 화제로 떠오른 ‘김치버스’는 개막행사에서 출정식을 가졌으며, ‘김치종주도시 광주’를 출발하여 전세계 36개국 80여개 도시 52,000㎞를 400여일간 횡단하면서 김치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세계김치문화축제와 김치‘감칠배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김치전도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9월 말 워싱턴DC에서 개최 예정인 김치축제 해외행사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축제기간 동안 김치오감박물관에서 그들이 만든 김치퓨전요리를 시연·시식·판매하였고, 축제기간동안 내내 국내·외 언론 등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관람객들의 관심도 집중되었다. 특히, 전시관 내에 전시된 김치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김치 판타지는 김치의 숙성과정을 사계절 변화에 맞춰 영상으로 표현한 거울방으로 마치 사차원세계로 빨
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장경수)는 지난 18일 건강상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4차 광주 중증장애인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목포 조각공원,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진도대교, 진도 운림산방 순으로 이뤄졌으며, 장애인 가족과 광주 시온교회(담임 지재섭) 자원봉사자 등 36명이 참가해 가을을 만끽했다.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제 48회 대종상영화제’의 꽃이라 불리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하늘의 차기작 영화 ‘너는 펫’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너는 펫’은 김하늘, 장근석 주연으로 외모와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연애 능력은 ‘0’인 여자와 ‘펫’역할의 애교만점 남자의 이색 동거의 설정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김하늘은 절대 복종과 평생 충성을 맹세하는 듯한 ‘펫’을 조련하는 절대권력 주인님역할로 도도하고 섹시한 모습이 그대로 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앞서 대종상에서 인정한 그녀이기에 김하늘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너는 펫’은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마세요’등의 원조 로맨틱 코미디 여왕의 귀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애교만점의 펫 장근석이 펼치는 애인, 그 이상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담은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10월에 접어들면서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에 사람들은 서둘러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어 입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감기를 잘 달고 살았던 박정은 씨(32세)는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기가 가장 괴롭다. 쌀쌀한 날씨에 아침에는 주르륵 흘러내리는 콧물을 닦아내기 바쁘고, 낮에는 코막힘과 재채기로 답답하고 예민한 하루 하루를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녀만이 아니라 그녀의 아들(7세)도 가을과 겨울이면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걱정이라는 것이다. - 어른보다 아이들이 잦은 감기와 비염에 힘들어 일반적으로 감기는 1년에 약 6~8회 이상 그 증상이 나타나나 한 달에 2번 이상 감기에 걸릴 때는 잦은 감기로 보고 있다.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쉽게 감기에 노출되는데, 특히 호흡기가 약해서 자주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은 감기에서 비염으로까지 그 질환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만약 콧물이나 기침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감기로 인한 합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자주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음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은은한 커피향이 생각나는 가을에 우리의 마음을 사랑의 나눔으로 채워줄 제 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가 열린다.오는 27일부터 4일 동안 경향아트힐(대표 김상미)와 NGO단체인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연대하여 열리는 이 행사는 다양한 커피 이벤트 체험은 물론 행사의 수익금을 원산지인 아프리카 빈곤국가에 기부하여 대한민국의 사랑을 전하게 된다. 창조문학신문사, (사)녹색문단, 한국문단 문인들과 함께하는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가 열리는 정동공원에서 월간 한국문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문단과 함께하는 낭만시인 공모전’에 누구나 참가하여 우리의 글솜씨를 뽐낼 수 있으며 우수작 중에서 한국문단에서 검토하여 등단의 기회를 부여한다.각 부문마다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급 커피를 방문자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한국문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희환 시인은 “우리는 원래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이웃의 배고픔을 보고 외면하면 우리의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우리에게 사랑이 있기 때문이며 그러하기에 우리는 이렇게 사랑의 나눔을 펼쳐나가야 됩니다”라며 우리가 사랑의 나눔을 해야 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월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탈모에 대한 걱정 역시 증가하고 있다. 누구나 머리가 많이 빠지면 ‘탈모인가’ 의심을 하게 되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누구나 머리카락은 빠지는 것이 보통이다. 머리카락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게 되면서 모발이 자라나고 떨어져 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머리카락이 동시에 자라나고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약 85% 머리카락이 성장하고 15% 머리카락은 휴지기와 퇴행기의 머리카락으로 모발이 탈락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하루 평균 약 5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무조건 탈모다, 탈모가 아니라고 정의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막연하게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머리카락이 하루 몇 개 정도 빠지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원장은 “머리를 감을 때나 손질할 때, 자고 일어나서 베개 위에 있는 모발의 개수를 대충은 파악해주는 것이 좋다”며 “개수를 셌을 때 하루 100개가 넘어간다면 이는 탈모일 가능성이 크다. 단 3일 이상은 살펴 본 뒤에 평균적인 수치가 100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머리카락을 당겨보는 것도 좋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춤은 언어다. 춤은 소통이다. 시대와 공간을 넘는 유일하고 솔직한 언어인 춤!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축제인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산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임순애)에 찾아온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주 표현 소재를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택하고 있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컬로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다. 현대무용, 째즈, 힙합 장르별로 춤꾼들을 선보이는, 흥겨운 랩, 독무와 군무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 , 남녀의 사랑예감과 커플댄스가 돋보이는 , 생명의 탄생을 유쾌한 영상과 동작으로 표현한 등으로 화려한 기교의 춤을 통해 시원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초청공연을 한 바 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초청되어 공연하였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공식 초청공연을 가지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연으